-
조회 수: 1540, 2005-12-17 11:50:43(2005-12-17)
-
-교회와 선교단체간 갈등도 있는데요. 교회와 선교단체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까요? 또 작은 교회들도 선교할 수 있다는 의식을 가져야 할텐데요.
△윈터 박사=교회와 선교단체의 역할을 따로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의 타운이라면 선교단체는 타운을 이루는 다양한 구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교회는 선교단체들을 통해 선교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선교단체가 생겨난 것은 개교회 차원에서 할 수 없는 일이 많기 때문이죠. 선교단체는 선교중심,개교회는 성장중심이라는 ‘관성’이 있기 때문에 균형을 갖출 수 있어야 합니다.
또 교회끼리 연합하면 더많은 선교사를 후원할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작은 교회들이 서로 힘을 합쳐 선교사들을 보낸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6개 교회가 연합한 예를 들어보죠. 한 교회가 한 선교사를 파송하면 파송교회에서 선교비의 50%,그외 5개 교회가 각각 10%씩 후원했습니다. 또다른 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하면 또다시 이렇게 선교사를 후원했습니다. 그 결과 6개 교회는 개 교회로는 할 수 없는 큰 선교사역을 담당했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94 | 강형미 | 3897 | 2014-06-14 | |
393 | 강인구 | 3900 | 2003-05-06 | |
392 |
헌금
+4
| 박마리아 | 3904 | 2013-08-13 |
391 | 서미애 | 3905 | 2013-10-05 | |
390 | 청지기 | 3917 | 2020-04-13 | |
389 | 청지기 | 3922 | 2019-03-10 | |
388 | 니니안 | 3929 | 2014-01-28 | |
387 | 청지기 | 3929 | 2019-10-21 | |
386 | 청지기 | 3930 | 2022-02-20 | |
385 | 김장환 | 3934 | 2003-05-09 | |
384 | 니니안 | 3940 | 2015-11-04 | |
383 | 구본호 | 3948 | 2003-05-05 | |
382 | 청지기 | 3948 | 2019-03-03 | |
381 | 청지기 | 3949 | 2016-02-01 | |
380 |
박마태오(덕용)형제님!
+2
| 김장환 | 3950 | 2003-05-16 |
379 | 청지기 | 3955 | 2014-03-02 | |
378 |
(-.-ㆀ)
+4
| 박마리아 | 3966 | 2014-06-10 |
377 | 청지기 | 3985 | 2019-04-21 | |
376 |
선교이야기1
+1
| 글로벌 팀 | 3986 | 2003-05-04 |
375 | 김진세 | 3996 | 202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