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금요 중보 기도 모임전에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  중보 기도 모임 끝에 기도 후 지금까지 이상이 있던

것이 모두 정상이 되어 치료 되었습니다..

중보기도모임때 치유의 은사를 구하고 함께 기도할때 치유 된것이라 믿습니다.

함께하는 기도의 힘의 위력을 다시 한번 경험했습니다.

또한 이사 문제로 여기 저기 몇 일동안 기도하며 분주 했는데 중보기도 모임중에

예수원에서 믿음의 재정 원칙에 대해 배웠는데 집을 구하면서 저희 가정이 지금 가지고 있는 돈과

전세집의 금액이 차이가 커서 인간적 생각으로 대출과 여러 가지 방법들을 생각했었는데

성령님께서 빚지지 말라 이미 네가 너희에게 허락한 곳이 있다는 말씀속에

병점역 근처에 아담한 장막을 주셨습니다..

오늘 가계약했습니다...

빚지지 않고 집을 구할 수 있어 감사하고 그곳이 또한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 두신 곳이어서

감사드립니다. 역시 하나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은 다르시며 그분의 생각이 최고 입니다..

토요일에 잠실 체육관에서 있었던 더 워 집회 속에 다시한번 청년회 부흥에 대한 확신과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참석했던 청년들과 프란채스카 선생님 속에 함께 주셨습니다..

부흥은 거룩하며 정직함으로 자신을 헌신하고  희생하며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도해주십시오 청년들이 거룩해 지며 정직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입술의 고백이

아니라 삶속에서 손해 보더라도 거짓을 행하지 않고 하느님을 믿는 믿음으로 주저하지 않으며

아버지가 인도하신 그곳으로 나아가도록

저는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이것은 저의 생각이 아니라 하느님이 주신 소망이며 꿈입니다..

우리 청년회를 통해 제자교회와 이 민족이 새로운 부흥을 보게 될 것입니다...

추워지는데 평안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