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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둘째주 중보기도 모임에서 성령님이 하신일
  • 조회 수: 1189, 2005-12-10 01:44:33(2005-12-10)
  • 12월 둘째주 중보기도 모임 결론 부터 나누자면 성령님의 충분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석 하신 중보기도자 들은 다음과 같습니다(존칭은 생략해요...^!^~~~)

    엘리야신부, 애다신부님, 모니카사모, 애덕전도사, 선옥, 이금순, 강인구, 이숙희, 임용우, 최금실,
    안응식, 강형미, 박영희, 김현석(총 1400명 일당 100명씩입니다).

    인도자:성령님!   보조인도자: 김현석

    찬양의 기름부으심이 있는 베드로 교우님의 찬양으로 먼저 모인 분들과 자리 안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으로 중보기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예사롭지 않을 강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시작했습니다.

    찬양을 드린후 우리를 사랑하신 자비의 주 아버지 ~~~ 주 얼굴 구할때 자유주시고 치유하소서

    먼저 개개인의 죄악을 찬양속에 고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2장 3-11절의 말씀을 교독하며 성령의 9가지 은사를 가지고

    중보기도 시간을 드리자고 제안하고 그 은사의 충분 충만함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주를 보라 찬양속에 중보기도 시간 성령이 허락하신 그 눈을 가지고

    기도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통성으로 기도 하며 성령님의 분명하신 인도하심속에

    기도를 시작하고 지체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선포하였습니다..

    그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너희들은 나보다 더 큰일을 행할 것이다.
    회복하라 쓰러진 심령들을 회복하라
    나의 생각이 아닌 생각들은 깨어질지라
    성령의 은사를 이미 다 주었다.
    나를 따르라 가장 선한것을 주겠노라
    지치고 병든자들을 세우고 위로하라
    청년부에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한신대 신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라 그들을 통해 부흥의 물꼬가
    교회안에 흘러 갈 것이다.
    너희안에 나로부터 오지 않은 고상함들을 버리라
    하늘문이 열렸다 큰 열매를 주겠다
    믿음으로 당겨 사용하라
    회복하라 이미 너희손에 열쇠는 쥐어졌다. 그 열쇠를 취했다 사용하라
    간절히 은사를 사모하라
    순결하라 정직하라
    믿음으로 선포하라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걱정 근심이 어디서 오는 것이냐? 내게 말하라 내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것은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 대언의 말씀속에 성령님이 공통적으로 주시는 마음은 바로 믿음으로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달라 하지 말고 이미 주었으니 주님 이제 내가 믿음으로 순종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행하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확인하고 기도하며 어떻게 행할 것인지 묻는

    시간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안에 정리해야 할 것들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그 정리는 바로 나의 영적 위치가 어디인지 그 은사가 무엇인지 정리가 필요하며

    온유하고 겸손하게 앞으로 순종하며 나가고

    물동이의 물로 자신을 보는 사람의 그림과 예수님을 만난 여인이 물동이를 버리고 가는 그림속에

    세상의 것 버리고 자기 자신으로 보기 보다 성령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는 말씀속에

    우리안에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것들로 자기를 보아 교만과 낮은 자존감속에 살아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믿음으로 순종하길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확인했습니다..

    치유와 회복의 은사 그리고 믿음의 은사를 구하며 기도했습니다..

    허리로 고통당하는 환우들과 주성자교우, 항암치료가운데 고통하는 방인순교우, 이인숙교우, 오찬이

    교우등 우리 교회 환우들을 위해 병고치는 은사를 받은 분들과 사모하는 이들이 함께 기도했으며

    믿음의 은사를 위해 또한 기도했습니다..

    신부님께서 정리하신 말씀 우리 교회안에 초대 교회와 같은 성령의 역사는 바로 셀(소그룹)모임속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그 방법과 시작에 대해 분명하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년회 부흥과 섬기는 김리도스형제, 그리고 프란채스카 선생님을 대신해서 베드로 교우님

    이 함께 손을 잡고 다른 지체들이 기도 해 주었습니다...

    그 시간에 역사하신 일들에 대해 글로 남기는 것이 얼마나 부족한지 죄송합니다..

    초대합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 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주인을 하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와서 보십시요 그리고 경험해 보십시요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치유하심을

    이상 김리도스 형제였습니다.

댓글 2

  • 임용우

    2005.12.10 11:41

    성령의 인도하심과 임재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형제와 자매가 함께 함이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중보로 참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강인구

    2005.12.12 09:5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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