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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00, 2005-11-30 13:44:14(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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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베드로씨의 리얼한표현에 그 CD를 듣고싶다는 강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바다건너온 온 그 CD 저도 좀 듣고 싶은데여....
그런데, 왜 부부라는 마음이 들었을까요?
세미나 마지막날 자리깔고 누워있을때 저 개인을 위한 찬양과 기도가 아니었지만 몸과 마음을 잡아주시
는 강한 힘을 받았습니다. 제가 워낙 나약해서 (몸과 마음이) 해주시는구나 했습니다.
어느날, 집에 아카펠라 크리스마스찬양 테이프가 있습니다.(오래되어서 음질은 별로임)
그 찬양을 들으면서 하람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베드로씨도 이런 생각을 했을까 ....하는 뜬금없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누워있으면서 정신은 멀쩡하니 다 들렸는데, 누워있었던것이 창피한일인가요?
누워있으면서 제가 받은 성령충만함을 창피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차후에 그런분이 계시다면 조용히 지다가면서 기도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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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에 만나는 대로 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많은 분들이 그런 느낌이나 생각이 들 때 "에이~
아니겠지 뭐...내가 어떻게..." 그러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일단 한번 해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기도도 해 보시고... 찬양도 해보시고...
그렇게 하다 보면 그것이 주님 주신 마음이나 은사인지...
그렇지 않고 아직까지는 나의 바램이었는지...
알게 되겠지요...
그러나 어떤 것이든 주님이 좋아하는 일이란것 만큼은
틀림이 없는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