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빕니다.
수원나눔의집에서는 기존의 가정결연사업을 '가정봉사원파견센터'로 변경하여 운영합니다.
이에 새로운 봉사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급증하는 노인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법으로
정부는 올해부터 노인요양보험제도를 실시합니다.
노인요양보험제도는 노인들이 집에서 의료 및 가사 도움써비스를 받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써비스를 제공한 사람들에게 보험수가를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노인입장에서는 가사와 의료의 도움을 무료로 받고,
봉사를 하는 사람은 보람도 느끼면서 약간의 활동비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는 이제도의 시범지역으로, 우리 나눔의집은 시범시설로 선정되어
올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됩니다.
이에 노인(주로 독거 할머니)의 집을 방문할 봉사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무료봉사로 하시다가 일정한 교육후 유급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교우님께서는 연락해 주시고,
주변에 홍보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수원나눔의집
담당 박희숙
이한오 신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