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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52, 2005-08-20 12:01:05(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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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두달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두려움과 후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은 두려움 보다는 담대함을
후회보다는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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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가족들 하고만 있었습니다.
9월 부터는 일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콘도에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습니다.
놀러오세여.
숙식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가끔 하늘을 보시다가
지나가는 비행기가 보이면
그래서
저희 가족이 생각나시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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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교우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전교인 수련회 사진을 보면서 부러워 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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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호
2005.08.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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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바우로
2005.08.21 21:03
아따 소식 반갑네...
한참 오래된 느낌인데 두달이 되었나?
보고 싶구먼. -
강인구
2005.08.22 09:57
내 가께...!
언제일지는 아직 계획이 없지만서두.... -
이필근
2005.08.22 15:26
정말 반갑네... 모든일이 잘 되도록 그리고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며
, 찬양단 연주때 드럼을 보면서 문득 조기호 형제를 생각합니다. 가끔 소식 올리세요.... -
김장환 엘리야
2005.08.22 15:31
샬롬! -
김진현애다
2005.08.24 19:01
애린교우님, 야고보 교우님
건강하시지요? 제 글 읽으셨나요? 어제 분명히 써서 답글로 올렸는데 없어졌네요. 주님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멋진 두아드님에게도 안부 주시고요. 사랑합니다. 애린 교우님 메일 주소 적어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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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아저씨도 그리 하시고 계신줄로 믿습니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 Keep your chi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