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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93, 2005-08-15 13:43:09(200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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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인 가족 수련회 은혜롭게 다녀 왔습니다.
수고하신 분들과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 요청이 있습니다.
박의숙(마리아) 교우의 아버님께서
직장암으로 내일 오전 8시 30분에 수술을 받게 됩니다.
수술이 잘 되고
이후 모든 치료 과정 가운데 치유하시는 야훼 라파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바랍니다.
참 감사한 것은 이번 질병을 계기로 영세를 받으신 것입니다.
존함 - 박 안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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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서 모든 일이 손에 잡이지 않았습니다.
교우분들과 가족들의 간절한 기도로
오늘 아버님이 영세를 받으셨고
어찌나 '아멘'을 잘하시는지
천진한 어린아이 같으셨습니다.
다시한번 하느님의 역사하심을 보았습니다.
내일 수술하시고 많은 치료과정이 있지만
이제 하느님의 자녀가 되셨으니
모든 상황을 하느님께 올려드립니다.
신부님과 교우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기도 부탁드리며
그사랑에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