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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인수련회 관련정보(등산/낚시/수영장 정보 up했음)
  • 조회 수: 1606, 2005-07-29 05:35:14(2005-07-29)
  • 샬롬 ..

    전교인 수련회가  열리는 연수리에 대한
    정보를 서칭 해 보았읍니다.

    우선 1탄으로 계곡 정보를 드립니다.

    관련사진은 사진첩에 올려놓았읍니다.


    용문산에는 대충잡아 3대 계곡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용문산 정상과 백운봉 서쪽의 물을 받아 이루어진 긴 계곡인 연수리계곡이다.
    둘째는 용문산과 용문봉사이의 계곡에서 발원하여 용문사를 거쳐 매표소, 주차장, 오촌리로 내려가는 계곡이다. (흑천)
    셋째는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에 형성된 이른바 중원계곡이다

    1) 연수리 계곡
    다문리(多文里)에서 오른편 샛길로 들어가면 연수교가 나온다. 이곳에서 차로 40분 달리면서 오른편으로 흐르는 계곡이 연수리 계곡이다. 마을 입구에서 아낙네들이 나와 소인 1,000원 대인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연수리는 연안부락과 장수부락이 합해진 곳으로 예로부터 장수하는 사람이 많아 연수리라 불렸다.
    용문면 연수리 일대의 연수계곡은 연수천을 따라 등산을 함께할 수 있는 코스. 북쪽으로 상원사, 서쪽으로는 백은봉 등이 있는데 상원사 쪽 계곡의 경치가 더 낫다.

    2) 흑천 (ㅋㅋ )
    양평군 용문면      
    민물농어, 강준치, 끄리, 쏘가리, ...      

    민물농어낚시터. 용문에서 흘러내리는 흑천과 남한강 본류가 만나는 합수머리지역. 수심은 2.5m 정도. 바위와 수초지대가 어우러진 명당자리다. 날성충미끼(spinnerbait)를 수초 안쪽으로 깊이 던지고 낚싯대를 세워 천천히 감아 들이며 주로 50 센티미터∼1미터 안팎의 수심을 공략하면 조과가 좋다. 민물농어 이외에 다른 어종도 잘 잡히는 곳이다. 합수머리의 맞은 편 강 연안에서의 낚시도 조과가 좋은편이다

    합수머리 :
    흑천과 남한강 본류가 만나는 합수머리지역으로서 평균 2.5미터 정도의 수심을 보인다. 바위와 수초지대가 어우러진 명당자리다. 스피너베이트와 플로리다 채비가 위력을 발휘하는 지역이다. 수초 안쪽으로 홀림이를 깊이 던지고 낚싯대를 세워 천천히 감아 들이면서  수심이 50센티미터∼1미터 안팎이 되는 곳을 공략하면 효과가 있다.
    가소 맞은편 강남 연안 :
    수심은 평균 2∼3 미터 정도다. 수초가 잘 발달되어 있다. 상류나 하류방향 모두 좋은 조과를 거둘 수 있다.
    가는 길 :
    양평에서 여주로 가다 보면 [대화강 장어구이]라는 음식점이 나타난다. 음식점 방향으로 5분 정도 가면 바로 합수머리 맞은 편에 닿는다.

    3) 중원계곡
    용문산 동쪽 자락에 솟은 중원산 동쪽 기슭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깊고 맑은 골짜기를 중원 계곡이라고 한다. 중원 계곡은 곳곳에 기암괴석과 옥류를 빚어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중원 폭포가 대표적인 명소다. 중원 폭포는 높이 10m가 채 안되지만 병풍을 두른 듯한 주위의 기암절벽과 수줍은 처녀의 댕기처럼 곱상한 자태의 물줄기가 눈길을 끌고, 폭포 아래의 소도 제법 넓고 깊다. 폭포 주변에는 휴식에 알맞은 암반 및 숲속 공간이 펼쳐진다. 중원 계곡의 진수를 맛보려면 중원 폭포 상류로 오르는 것이 좋다. 사람의 발길이 비교적 뜸한 중원 계곡 상류는 다채로운 비경을 보여주다가 30분 남짓한 지점에서 또하나의 멋진 폭포를 빚어낸다. 이름하여 치마폭포, 한마디로 그 명칭에 걸맞는 절경이다.

    용문산 동쪽에 위치한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로 흐르는 깊고 맑은 골짜기다. 길이만 6㎞에 달하며 가뭄에도 수량이 많고 홍수때도 물이 깨끗하다. 정수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수통에 넣어 판매해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 수질보호를 위해 계곡에서의 취사와 야영은 엄격히 금지된다.

    맑은 물에서만 자란다는 돌메기낚시를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여기중요함 ㅋㅋ )길이 15㎝ 남짓한 돌메기를 잡기 위해 계곡바위 밑으로 집어넣은 낚싯줄이 심심치 않게 눈에 띤다. 밤에 특히 잘 잡힌다. 돌메기낚시를 위해 민박을 하는 관광객도 적지않다.


    ** 기타계곡
    331번 지방도로를 타고 용문산에서 15분정도 내려오면 용문면을 지나게 된다. 나즈막 조금 더 내려가면 오른편으로 샛길이 보인다. 덕촌리로 가는 길목이다. 마을 입구에서 아낙네들이 '소인 1000원, 대인 2,000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주차비 포함된 가격이다. 산세가 아름답고 이름이 후하다하여 붙여진 덕촌리.
    수심이 얕고 10여m폭의 이 푸른 물줄기는 여유로움을 뽐내듯 곳곳에 너른바위를 마련해 사람들을 붙잡는다. 아이들의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가 물소리와 겹쳐 흘러간다. 덕촌리계곡은 3km정도 흘러가 마룡리 계곡으로 이어진다.
    이곳 역시 맑은 물보라와 수려한 산세를 즐길수 있는 곳. 곳곳에 나무그늘과 넓은 바위도 있다. 누워잠을 청할수 있는 곳. 곳곳에 나무그늘과 넓은 바위도 있다. 특히 마룡리계곡 입구에 있는 청소년수련장 카톨릭 청소년 수련원)은 청소년을 한번에 300여명 수용할 수 있고 마룡리 계곡과 덕촌리계곡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어 인기를 끄는 곳이다.
    수도와 깨끗한 화장실, 캠프화이어를 할수 있는 넓은 마당 등 편리한 시설물을 갖추고 있어 철마다 인기를 끄는 곳. 수련원 주위의 계곡에서 텐트를 쳐 산내음과 물내음을 흠뻑 맡아도 좋을 듯 싶다


    이상  연수리 통신원 이었읍니다.

    God loves you?

댓글 4

  • 김진세

    2005.07.30 16:35

    perfect!!
  • object seeker

    2005.07.31 06:56

    *용문산 연수리계곡과 상원암 코스
    연수계곡은 용문산 서쪽방면으로 흐르는 계곡을 말한다. 용문 다문리에서 연수리 푯말따라 시골길을 따라가면 개울이 모습을 드러낸다. 연수리 마을에 이르러서야 제 모습을 갖춘 계곡이 나타난다. 마을 길을 따라 올라가면 연수 계곡 표지판이 나오고 윗쪽으로 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상원사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들어오는 길목에서는 연수계곡을 판단하지 못할 정도로 특징이 없다.
    연수계곡의 발원지는 바로 용문산. 하지만 용문산관광단지와는 가는 길이 전혀 다르다. 관광단지에서 상원사코스로 등산 할 때 하산하는 길이다. 상원사로 올라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계곡이 따라 붙는다. 울창한 숲 속 사이로 흐르는 폭포 같은 계곡물. 계곡에서의 취사는 안되지만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쾌청해진다. 거대한 암반이 놓여 있어 탁족을 즐기기에 그만이다. 계곡 옆으로는 두릅이 자생하고 있기도 하다. 사찰주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쾌청하다. 용문산의 청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온다.
    상원사(0338-773-4634) 입구부터는 차량이 통제된다. 입구 옆에 있는 거대한 석불이 반기면서 상원사를 암시한다. 산길 옆으로는 맑은 계류가 암석 사이에 쏟아져 내리고 폭포 모양의 계곡 풍광에 정신까지 혼미할 정도. 도보로 40여분 정도 오르면 용문산 밑자락에 아담한 사찰 상원사가 반긴다. 상원사는 조계종으로 봉선사의 말사다.
    상원사 뒤로는 산행이 통제되고 계곡도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막혀 있다. 그 아래쪽 계곡 풍광도 무척 아름답기 때문에 더이상 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충분하다. 이곳에서 용문사까지 산행을 해도 된다.
    입장료(6월1일-10월말까지):어른(2천원), 어린이(1천원)
    대중교통:용문에서 연수리행 버스 이용. 상봉터미널에서 용문오는 직행 버스를 이용하거나 중앙선 열차타고 청량리역-용문에서 하차. 시내버스 이용.
    드라이브메모:6번도로-홍천방면으로 14.8km-용문사로 가는 331지방도로-이 길따라 6.3km 가면 다문리-푯말따라 좌회전-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상원암까지는 도보. 피서철에는 도로를 막아둔다.
    맛집 & 숙박
    마을을 따라 올라가면 아리랑가든과 곰산건강원, 곰산가든이 있다. 상원사 가는 길에는 예스터데이(0338-772-9007), 상원골손두부집(0338-773-4080)과 송어횟집이 있다. 예스터데이는 이 근처에 독보적인 곳이다. 흙벽으로 만든 건물 3동. 그 뒤에는 수영을 할 만큼의 맑은 계곡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푸짐한 버섯전골이 이 집의 주 메뉴. 멍석깔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상원골손두부집은 계곡자리가 아름답고 토종닭, 손두부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숙박은 다문리의 오성장(773-3501), 낙원장(773-3221),
  • object seeker

    2005.07.31 21:12

    ▶양평 흑천 원덕권
    강붕어에서 쏘가리까지
    서울에서 1시간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대낚시 채비에 힘좋은 강붕어는 물론 메기•동사리•그렁치(대농갱이)가 올라오며 대물 잉어가 물고 늘어지는 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쏘가리와 꺽지자원도 있어 일부 단골꾼들만 찾고 있다.

    원덕리 윗보는 붕어 씨알이 굵고 쏘가리와 메기도 많다. 아랫보는 잉어포 인트. 특히 장마기에 돋보인다. 메기와 대농갱이도 서식한다. 콘도윗보는 수심이 깊은 편으로 특히 붕어의 힘이 좋다. 콘도 건너편 큰바위 지대가 1 급포인트다. 사단장 숙소 앞은 메기와 동자개 입질이 많다.

    ■교통편: 서울에서 구리-덕소-팔당을 거쳐 양평읍내까지 이른다. 읍내에서 여주 방면 37번국도를 타고 4km쯤 가면 흑천을 가로 지르는 흑천교에 이른 다. 콘도윗보는 다리를 건너기 전의 제방길로 진입하고, 원덕리 윗보와 아 랫보는 다리를 건너 50m 지점에서 좌측의 골목길로 진입한다.

    ◈조황문의: 양평 서울낚시(0338-71-3627).
    ▶양평 신내천 봉황정권
    호박돌 사이마다 돌붕어 소굴

    일명 '지평천'으로도 부른다. 이곳은 돌바닥에 사는 돌붕어에서부터 특유의 힘을 자랑하는 강붕어•메기•동자개•동사리•피라미 따위의 강고기와, 꺽지와 쏘가리도 서식하고 있다.

    상류권의 봉황정 맞은편은 붕어와 메기•쏘가리가 배출되며 연안엔 잔자 갈과 모래밭이 펼쳐져 있어 가족나들이터로 안성맞춤이다. 독바위는 물밑에 호박돌이 산재하고 있어 밤낚시에 돌붕어가 배출되며, 낮엔 동사리가 올라온다. 청소년수련원입구 앞의 둠벙은 전형적인 강붕어낚 시터로 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교통편: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 가다가 경안톨게이트에서 빠져나와 퇴촌- 신양평대교를 건너 양평읍내에 이른다. 양평에서 홍천방면으로 진입하여 14km쯤 진입하면 용문산 입구를 지나고, 차례대로 독바위•봉황정에 이른 다.
    ▶양평 신내천 광탄보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에 위치한, 신내천 최상 류에 속하는 광탄보(갈지보)는 사철낚시가 가능하며 신 내천 전구간을 통틀어 가장 넓고 가장 많은 포인트가 산 재한 곳이다. .
    최고 3m의 수심을 1년 내내 유지하며 붕어•잉어는 물론 메기•뱀장어•꺽지•동자개•송어•쏘가리•모래 무지•마자•피라미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여 러 장르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할 만하다.
    출렁다리를 건너기 전 비포장도로로 진입하면 독바위 맞은편부터 하류 쪽으로 수심이 깊은 곳에서 2.2∼2.6칸 대에 구더기•떡밥의 짝밥 미끼가 좋다. 밤낚시 포인트 로는 독바위 쪽 중간 지점에 혹처럼 불룩 튀어나온 부분 이 있는데 수심은 1.5m, 바닥은 잔자갈로 이루어져 있으 며 1.9∼2.6칸대가 적당하다. 채비는 아래에 지렁이를, 위 에는 글루텐을 약간 섞은 떡밥을 단 가지바늘 채비가 가 장 효과적이다.

    ▶교통편-서울 기점으로 홍천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양 평 시내 지나 16km 지점에 위치한다. 용문사 입구 지나 약1.5km 더 직진하면 용문산 콘도 입구인 작은 사거리 가 나오고 사거리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가 금곡교(출렁 다리)이다.
    ▷조황문의:양평 서울낚시(0338-771-3627)
    낚시춘추 98. 7

    ▶양평 갈산공원
    현지인도 모른 붕어 명당
    남한강 양평권은 유속이 빠르고 지류가 적어 붕어 포인트를 찾는데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갈산공원 일대는 양평읍 내에 위치하면서도 겉으로는 전혀 낚시터 같지 않아 아직도 찾는 이가 별로 없다. 하지만 마리수와 씨알이 모두 좋은 일급 붕어터. 붕어의 평균 씨알은 20cm정도이며 대물의 출현도 잦다. 붕어 조황이 좋지 않은 날이라도 마자와 누치•잉어 등의 강고기가 덤벼 손맛은 충분히 볼 수 있다. 바닥이 큰 바위와 말풀로 되어있고 평균 수심은 5∼7m 정도로 깊은 편. 구 양평대교 바로 위에 위치하는데 현지에서는 일명 장사바위라고도 불리운다. 본류권이지만 크게 움푹 들어간 형상이라 유속이 느려 붕어의 서식지로 좋다. 낮에는 입질이 거의 없고 저녁과 새벽이 좋다. 미끼는 어분과 찐깻묵 그리고 구루텐을 4:4:2 비율로 배합하고 짝밥도 좋다. 단 하류의 팔당댐이 물을 뺄 경우 흐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개봉돌을 준비하자. 연안이 바위로 이뤄졌기 때문에 받침대 설치가 어려운 것도 단점.

    ▶교통편:양평읍내 진입 직전에 있는 양근대교(신대교) 사거리에서 우측 강변도로로 진입하면 구 양평대교 사거리가 있다. 계속 직진해 20m를 가서 우측 길로 진입하면 주차장이 있다. 왼쪽에 철계단을 따라 30미터쯤 걸어내려가면 포인트에 닿는다.

    ▷필자연락처:(031)774-8040
    <양평권 강낚시터>

    그 대부분은 현지꾼들이고 외지꾼을 발견하기란 흔치 않다. 꾼들의 뇌리엔 '남한강=상수원보호구역'으로 각인돼 있기 때문. 하지만 양평 군 대심리 소재 거북섬을 기점으로 상수원보호구역에서 벗어나는 상 류엔 알찬 낚시터들이 부지기수다.

    양평권 낚시터는 형태상 ①왕창리∼떠드랑섬 ②가소 합수머리∼광탄 봉황정 구간으로 대별된다. ①구간은 만곡진 곳이라 저수지와 같이 유속이 없다. 바닥은 뻘로 돼 있고 평균 수심은 0.5∼1.5m 정도. 연안 부터 복판까지 갈대•줄풀•말풀 무성한 전형적인 봄 포인트다. ②구간은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샛강(신내천)으로 보(洑) 포인트다. 본 강에 자리한 포인트보다 시즌 전개가 늦은 편이다. 여기서는 왕성한 입질이 전개되고 있는 ①구간에 위치한 포인트를 살펴보았다.

    ♥떠드랑섬 샛강

    신 양평대교에서 7백m 하류에 위치한 섬으로 우측 연안과 맞은편 목재소 앞이 포인트다. 본류에 속하지만 섬 자체가 물흐름을 막아줘 붕어•잉어•누치•배스 등 다양한 어종이 낚인다. 야영낚시 가능한 떠들랑섬 주변은 수심이 완만한 반면 맞은편 목재소 앞은 급심지역이 다. 2.5∼3.5칸대에 지렁이•떡밥의 짝밥채비가 효과적이다.

    ■교통편:양평군 소재지 초입 신호등에서 임업협동조합 입간판을 따 라 1백50m 진입하면 좌측에 목재소가 나온다. 신양평대교 우측 내리 막길로 8백m정도 진입하면 떠들랑섬이다(장마철을 제외하고 섬까지 차량진입 가능).

    ♥병산리 밤골농장 앞

    폭 40m, 길이 2백m정도의 수로형낚시터. '학교종이 땡땡땡'이란 까 페 앞은 수심 50cm정도의 구멍치기, 맞은편 밤골농장 앞은 스윙낚시 포인트. 본류와 맞닿는 늪지 앞엔 야트막한 섬(우기엔 잠김)이 있는데 연안에서 3칸대를 드리우면 효과적. 야영낚시 가능한 포인트로 준 척급이 마리수로 낚이곤 한다.

    ■교통편:양평에서 퇴촌•광주방면 308번 지방도로를 타고 3.4km 직 진하면 병산교가 나온다. 밤골농장 앞은 병산교를 건너기 전 비포장 길로 우회전하여 약 7백m 진입하면 된다. 또 병산교를 건너 곧장 5 백m 들어서면 도로 좌측에 '학교종이 땡땡땡'이란 까페가 나온다.

    ♥운심리 수중섬

    수초와 수몰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아담한 늪지로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진입이 편리하다. 수면 위로 수초와 수몰된 나무들이 빽빽히 솟 아 있다. 포인트는 연안을 향해 수초가 터진 수심 50cm안팎의 수중 섬과 전원 파크 옆. 수중섬은 장화를 신고 진입해야 하는데 씨알 이 굵게 낚인다. 지렁이미끼 외바늘채비에 2.5칸대로 수초대를 넘겨 치 거나 3칸대로 수초구멍 사이를 노리면 된다. 이곳은 보트낚시•그물 질을 할 수 없어 어자원이 풍부하다.

    ■교통편:병산교를 지나 4.8km 곧장 진입하면 우측에 전원파크가, 전 방에 운심교가 나온다.

    ♥왕창리 골재 야적장 앞

    상수원보호구역을 막 벗어난 지점에 위치한 시즌 전개 빠른 드넓은 늪지형 수로. 포인트는 골재야적장 맞은편 4백여m의 논둑자리 포인 트. 스윙낚시•수초 구멍치기•보트낚시가 가능하다. 수심은 40cm안팎 으로 연안을 따라 갈대와 삭아내린 줄풀이 무성하다. 3칸대 이상 의 긴 대로 수초대 경계지점과 줄풀 삭아내린 빈공간을 노리는 게 좋 다.

    ■교통편:전원파크에서 2.4km 진입하면 우측 골재 야적장을 지나자마 자 드넓은 늪지가 나온다. 수청리방면 취수장 주위에 주차하고 논둑을 따라 진입하면 된다.

    ●조황문의 및 낚시터 안내:양평 서울낚시 0338-71-3627.

    낚시춘추 98. 5

    ♥양평 남한강 합수머리권

    바야흐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계절 10월. 몇차례 큰비로 넘치던 수량도 차츰 안정세를 이루어 곳곳의 강계는 이미 가을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한결 개선된 서식 환경에 온갖 강고기들이 힘찬 입질을 해대고, 살오른 녀석들의 끌힘 또한 단골꾼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당찬 손 맛을 안겨줌으로써 10월 강변을 기다 리게 한다. 이에 풍부한 수량과 어자 원으로 언제 찾아도 '꽝'을 모르는 만 물 강낚시터 8개소와 함께 어종별 강 낚시 기본 요령을 소개한다. <편집부>
    붕어, 잉어에 뱀장어도 있어요 양평 남한강 합수머리권
    □김석홍<양평•서울낚시 대표>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하는 남한강 본류인 합수머리(취수장 앞)권 은 만곡진 형태를 이루고 있어 물의 흐름이 거의 없는 가을철 대물 붕어와 잉어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단, 전반적 인 수심이 1.5m 이하로 낮은 편이어 서 작은 목소리도 입질에 민감한 반응 을 줄 만큼 정숙성을 필요로 하는 곳 이다
    한편, 이곳의 조황은 팔당댐의 방류 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전반적으로 안정된 수위를 보이거나 약간씩 상승 하는 밤 10시 이후부터 새벽 4시경까 지가 가장 유리하다. 한편, 수중좌대를 이용할 경우엔 1.5∼2.5칸 대면 무난하 다.
    대물급 붕어는 거의 떡밥을 선호하 나 지렁이에 뱀장어가 붙는 경우가 간 혹 있으므로 지렁이와 떡밥의 짝밥채 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교통편-양평읍을 기점으로 여주 방면(대명콘도)으로 약 4km쯤 가면 흑천교가 나타난다. 이 다리 앞에서 우회전, 약 1.5km를 간 뒤 '대화강 장 어' 음식점 방면으로 좌회전해 다시 6 백m 가량 가면 음식점을 지나 공터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강을 바라보고 약 50m 쯤 걸어가면 포인트가 나타난다.
    ▷조황문의: 양평 서울낚시 (0338-771-3627)
  • object seeker

    2005.08.07 06:47


    수련관 게시판에 있는 내용입니다.(사진첩에 수영장 사진
    올렸읍니다. target=_blank>http://www.joeun79.net/index.htm

    참조하세요.)

    수련관 가까운곳에 물놀이 할 곳 있나요? 05.07.02 0:47 김병진 HIT 118

    저희 교회에서 8월 2째주쯤 수련관을 이용할 계획이 있습니다.
    수련관 가까운 곳에 어른과 아이들이 물놀이할 곳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정도 거리가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yestom05.07.03 12:03

    저희 수련관은 계곡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관리자05.07.09 23:58

    그래서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뿐만 아니라 물고기잡기 및 자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조그마한 수영장도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연수리청소년수련관 이용자들을 위하여 수영장을 개장하였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용 수칙으로는
    - 다이빙 절대금지와 음주 후 수영금지 입니다.
    - 미끄럼에 주의 하시고 수영모자를 꼭 착용하셔야 합니다.

    *** 이용시간은
    -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입니다.

    *** 수영장 이용시 수영장의 계속적인 관리를 위해서 관리비 2,000원을 받습니다.
    - 청소년 수련관 이용자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
    - 외부인은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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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 김장환 엘리야 1673 2004-08-19
2600 구본호 1673 2003-10-31
2599 김장환 엘리야 1672 2008-04-02
2598 강인구 1671 2004-02-09
2597 임용우(요한) 1670 2003-09-08
2596 † 양신부 1669 2010-06-25
2595 강인구 ^o^ 1669 2008-07-17
2594 (엘리아)김장환 1667 200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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