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식이 희소식 ~~??

보고싶네요.

?.? 궁금~~

여기 온지 2주가 되었네요.
저희 가족을 기억하고 계시는 제자교회 식구들도 모두들 건강하신지요?
2주간 지내면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는 훈련을 시키고 계심니다.
저 또한 하나님만 찾고 있습니다.
오는 7월 부터는 인수한 학원에 나아갑니다.
당초에는 9월 부터 하기로 되어 있으나
그냥 부딪히기로 했습니다.
여기 올때와 만찬가지로
모든 것을 맡기고 담대히 나가기로 했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께 속했기 때문이지요.
제자교회 식구들이 많이 그립습니다.
저의 욕심이지만
생각이 나실때 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매일 아침 새벽기도에서
우리 제자교회 식구들 한분 한분에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학원에서의 생활과
새로 구입한 주택의 모습을 조만간
올려놓겠습니다.

그래요. 주님 안에서 기도로 상통하고 ---
기회가 허락되면 만날 수 있겠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