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싱가폴에서 인사드립니다.
  • 사랑하는 교우님들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넘 보고싶고요. 2주일도 안되었는데 엄청 오래된 기분입니다. 다행히 한글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인터넷이 사무실에서만 되기에 자주 들어올 수 없고 수업 끝난 후 잠간잠간 들릴 수 있답니다. 기도 덕분에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하루종일 이론 수업을 듣고(4주간) 실제로 환자들을 방문하고 리포트를 작성하고 또 자신의 영성에 대해 나누기도하고 다양한 실제를 통해 어떻게 하면 실제적으로 환자들을 도와줄 수 있으며 함께 주님안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궁극적으로는 영적 성숙을 위한 과정입니다. 수요일 낮 3시에는 직원들과 환자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저녁에는 숙소에서 직원성경공부를 함께 했습니다. 미얀마에서 온 간호사들이 여러명 참여하였고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참 좋았어요. 주일 예배는 지역주민들이 와서 함께 예배 드렸는데(300명정도) 우리 찬양예배와 거의 비슷했어요. 성령춤만한 예배였고요. 한국분도 두분 만났어요.
    신의숙 교우님은 좀 회복되고 있는지요. 온종일 기도가 떠나지 않네요. 아프신 분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아이들 모두 잘있지요.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이제 그만써야 됩니다. 주님의 사랑과 평강이 모두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댓글 3

  • Profile

    김바우로

    2005.06.16 21:34

    앗! 한글이닷! ^^
    그 곳에서도 여전히 바쁘시고...
    미카엘 친구들을 향한 사랑이 여기저기서 느껴져요.
    벌써 두 주가 다되어가니 곧 오시겠네요뭐~~~ ^^
  • 김장환 엘리야

    2005.06.17 12:47

    야훼 샬롬!!!
    기도 가운데 상통함을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기회되면 싱가폴로 심방갈께요. ㅋㅋㅋ
  • 이숙희

    2005.06.28 09:18

    애다 신부님...무지 뵙고 싶네요...
    그 곳도 장마철인가요?
    건강 하시길........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373 김장환엘리야 1531 2013-01-07
2372 김장환 엘리야 1529 2009-06-22
2371 유테레사 1529 2004-09-12
2370 김장환 엘리야 1528 2010-05-18
2369 김장환 엘리야 1528 2004-05-22
2368 김장환 엘리야 1527 2005-06-09
2367
삶~ +1
박마리아 1526 2013-06-24
2366 니니안 1526 2013-01-23
2365 박영희 1526 2010-04-14
2364 임용우 1526 2006-09-25
2363 김장환 1526 2003-08-05
2362 김장환 엘리야 1524 2008-05-28
2361 강인구 1524 2003-07-29
2360 이종림 1523 2009-10-31
2359 김장환 엘리야 1523 2004-03-15
2358 이종림 1521 2013-02-07
2357 안응식 1519 2006-04-06
2356 아그네스 1519 2006-02-14
2355 이필근 1519 2003-07-22
2354 박마리아 1517 2013-02-1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