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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마에 딱지가 생기기까지
  • 조회 수: 1088, 2005-05-20 06:32:07(2005-05-20)

  • 안녕하세요 전진건입니다.
    책을 읽다가 생각이나서 함께 나누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 이 시대의 위대한 기도의 사람 토저(A.W Tozer)는 그의 서재에 작업복 한 벌을 갖고 있다고 그의 친구들이 내게 말했다. 기도하러 들어갈 때 그 옷을 입고 딱딱한 마루 바닥에 납작 엎드린다. 작업복은 물론 옷을 더럽히지 않기 위함이다. 회교도들의 기도하는 자세는 본받을 만 하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이마가 따에 닿기까지 엎드린다. 아주 지쳐 있을 때는 회교도들의 기도 자세를 취하는 것이 나를 정신적,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 - 내면 세계의 영적 질서와 성장 중에서--

    모스크에서 모슬렘들을 만날 때 종종 이마 한가운데 까맣게 딱지 같은 것이 생긴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왜 일까 했더니 살아오면서 하루 다섯번 씩 그렇게 땅에 이마를 대고 기도해 와서 땅에 이마가 닿았던 부분이 그렇게 까맣게 변해 버린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우습다가 생각할수록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모슬렘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는 낙타 무릎이 되고 이마에 딱지가 지기까지 그렇게 전심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교훈으로 삼습니다.

    우리에게 모슬렘들처럼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지만 영광스러운 희생의 흔적들이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이마에 딱지가 생기기까지 모슬렘을 위해 기도할 기도의 용사를 구합니다.

댓글 1

  • 김장환 엘리야

    2005.05.20 09:03

    모슬렘, 불교인, 무신론자, 힌두인,
    십자가의 복음과 성령님이 외면당하는 현대 교회(대한성공회),
    맘몬의 우상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현대의 크리스챤들,
    그리고 나 자신의 거룩과 순결을 위해 치열한 기도
    - 영적전쟁을 살아야겠죠.
    오늘 밤 영적전쟁터에 함께 모여야죠?
    미카엘선교사님, 신명이 좋습니다. 천군장 미카엘 - 승리하십시요.
    부족하지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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