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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61, 2005-05-18 10:07:29(200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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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25주기,
잠시 머리숙여 이땅의 민주화를 위해서
존귀한 생명을 역사 앞에 바친 분들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분단된 조국, 맘몬이 다스리는 이 땅의 크리스챤으로 살아가는
나의 삶, 주님의 부르심 - 제자도를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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