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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33, 2005-03-26 14:07:34(200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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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내내 꾹 참았던
'알렐루야'를 힘껏 외칩니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엘리야 신부님, 애다 신부님, 애덕 신부님,
교우님들께 부활의 기쁨을 나눕니다.
제주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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