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38, 2005-03-15 05:05:57(2005-03-15)
-
머리를 깎아 보았습니다.
피츠버그에서 돌아오자마자 형이 그러더라 구요
‘히피 같다.’
쿡쿡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형은 제 사진도 많이 보지 못했던 터라
‘놀랄 만도 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있던 도시와는 정 반대의 날씨 때문에, 거의 1년 반 동안 자르지 않았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시원하게.
돈이 궁한지라 ^^ 형에게 머리를 맡겼습니다.
결과는 ??
워낙 중학생 같이 나와서 보여드리기가 뭐 합니다. ^ ^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오늘부터 조금씩 이나마
그동안 여행하고 보면서 많이 느꼈던 생각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돌아갈 때 까지 남은 약 2주 동안 천천히 정리하고 함께 생각하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6 | 김장환 | 4912 | 2003-03-19 | |
235 | 청지기 | 4924 | 2019-08-11 | |
234 | 청지기 | 4941 | 2021-01-23 | |
233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948 | 2004-03-03 |
232 | 이종림 | 4951 | 2003-03-28 | |
231 |
샬롬!
+1
| 김석훈 | 4952 | 2003-03-20 |
230 |
자리
+2
| 박마리아 | 4955 | 2013-09-02 |
229 | 임선교 | 4958 | 2003-05-07 | |
228 | 김바우로 | 4958 | 2013-10-27 | |
227 | 이종림 | 4963 | 2003-03-13 | |
226 |
선한 사마리아인
+1
| 박마리아 | 4965 | 2013-07-16 |
225 | 청지기 | 4984 | 2019-02-11 | |
224 | 청지기 | 4984 | 2019-12-11 | |
223 | 청지기 | 4984 | 2020-02-26 | |
222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85 | 2013-08-19 |
221 | 청지기 | 4990 | 2019-04-14 | |
220 | 니니안 | 4992 | 2013-08-09 | |
219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996 | 2014-05-09 |
218 | 청지기 | 5005 | 2019-02-11 | |
217 | 청지기 | 5006 | 2019-02-11 |
사랑하는 제정형제
고난주간 더욱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되기를 바래요.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해요.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미카엘선교사님 가족 모두에게도 부활인사 드립니다. Happy E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