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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44, 2005-03-15 05:05:57(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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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깎아 보았습니다.
피츠버그에서 돌아오자마자 형이 그러더라 구요
‘히피 같다.’
쿡쿡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형은 제 사진도 많이 보지 못했던 터라
‘놀랄 만도 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있던 도시와는 정 반대의 날씨 때문에, 거의 1년 반 동안 자르지 않았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시원하게.
돈이 궁한지라 ^^ 형에게 머리를 맡겼습니다.
결과는 ??
워낙 중학생 같이 나와서 보여드리기가 뭐 합니다. ^ ^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오늘부터 조금씩 이나마
그동안 여행하고 보면서 많이 느꼈던 생각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돌아갈 때 까지 남은 약 2주 동안 천천히 정리하고 함께 생각하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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