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099, 2005-03-15 05:05:57(2005-03-15)
-
머리를 깎아 보았습니다.
피츠버그에서 돌아오자마자 형이 그러더라 구요
‘히피 같다.’
쿡쿡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형은 제 사진도 많이 보지 못했던 터라
‘놀랄 만도 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있던 도시와는 정 반대의 날씨 때문에, 거의 1년 반 동안 자르지 않았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시원하게.
돈이 궁한지라 ^^ 형에게 머리를 맡겼습니다.
결과는 ??
워낙 중학생 같이 나와서 보여드리기가 뭐 합니다. ^ ^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오늘부터 조금씩 이나마
그동안 여행하고 보면서 많이 느꼈던 생각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돌아갈 때 까지 남은 약 2주 동안 천천히 정리하고 함께 생각하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68 | 현순종 | 1072 | 2012-08-06 | |
67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김돈회 | 1072 | 2009-10-30 |
66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071 | 2010-03-01 |
65 | 김바우로 | 1067 | 2005-07-11 | |
64 |
주권자 되신 하나님
+4
| 브리스카 | 1063 | 2009-02-06 |
63 | 청지기 | 1062 | 2012-12-23 | |
62 | 김장환 엘리야 | 1061 | 2011-09-19 | |
61 | 청지기 | 1060 | 2023-02-19 | |
60 |
교회재물조사현황
+7
| 현순종 | 1059 | 2013-02-18 |
59 | 김장환 엘리야 | 1058 | 2012-01-20 | |
58 | 김장환 엘리야 | 1058 | 2010-12-24 | |
57 | 김장환엘리야 | 1057 | 2013-05-12 | |
56 | 양부제 | 1055 | 2009-04-24 | |
55 | 김장환 엘리야 | 1054 | 2009-01-25 | |
54 | 양신부 | 1052 | 2010-03-18 | |
53 | 이병준 | 1051 | 2011-10-27 | |
52 | † 양신부 | 1050 | 2011-08-27 | |
51 | 청지기 | 1049 | 2023-04-02 | |
50 | 최은영 | 1048 | 2012-12-17 | |
49 |
감사~~~합니다!!
+2
| 양은실 | 1047 | 2010-12-13 |
사랑하는 제정형제
고난주간 더욱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되기를 바래요.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해요.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미카엘선교사님 가족 모두에게도 부활인사 드립니다. Happy E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