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16, 2005-03-15 05:05:57(2005-03-15)
-
머리를 깎아 보았습니다.
피츠버그에서 돌아오자마자 형이 그러더라 구요
‘히피 같다.’
쿡쿡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형은 제 사진도 많이 보지 못했던 터라
‘놀랄 만도 하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에 있던 도시와는 정 반대의 날씨 때문에, 거의 1년 반 동안 자르지 않았던 머리를
잘랐습니다.
시원하게.
돈이 궁한지라 ^^ 형에게 머리를 맡겼습니다.
결과는 ??
워낙 중학생 같이 나와서 보여드리기가 뭐 합니다. ^ ^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오늘부터 조금씩 이나마
그동안 여행하고 보면서 많이 느꼈던 생각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
돌아갈 때 까지 남은 약 2주 동안 천천히 정리하고 함께 생각하면
좋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1 | 임용우 | 4463 | 2017-02-13 | |
230 | 장길상 | 4468 | 2013-11-11 | |
229 | 김장환엘리야 | 4475 | 2014-04-05 | |
228 |
흰 머리가?
+4
| 니니안 | 4491 | 2014-02-10 |
227 | 임선교 | 4492 | 2003-05-07 | |
226 | 희년함께 | 4498 | 2013-09-05 | |
225 |
교회차량 구입에 대해서
+1
| 니니안 | 4502 | 2014-06-10 |
224 | 청지기 | 4502 | 2019-12-15 | |
223 |
기도가 맛있어요...
+1
| 이필근 | 4517 | 2013-07-29 |
222 | 니니안 | 4522 | 2013-07-31 | |
221 | 이병준 | 4525 | 2013-11-29 | |
220 | 청지기 | 4528 | 2020-03-01 | |
219 | 청지기 | 4541 | 2019-12-30 | |
218 | 청지기 | 4553 | 2020-02-26 | |
217 | 김장환 | 4554 | 2003-03-19 | |
216 | 청지기 | 4560 | 2019-09-08 | |
215 | 청지기 | 4566 | 2016-09-08 | |
214 | ^!^ | 4569 | 2003-05-01 | |
213 | 청지기 | 4609 | 2019-08-25 | |
212 | 박마리아 | 4612 | 2014-04-05 |
사랑하는 제정형제
고난주간 더욱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 되기를 바래요.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빨리 돌아오기를 기도해요.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샬롬
미카엘선교사님 가족 모두에게도 부활인사 드립니다. Happy E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