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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6, 2005-02-28 20:59:00(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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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habit"인데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지독하게 달라 붙어있는지 결심하고 잘라내도 "a bit(한 조각)"이 남는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결심하여 또 하나를 잘라내니 아직도 "bit(작은 조각)"이 남아있다.
이제는 죽을 각오를 하고 또 하나를 잘라내서 다 없어졌는가 보았더니 "it(그것)"이 아직도 달라붙어 있다.
그래서 이제는 최후의 결심을 하고 마지막 남은 것까지 다 잘라내니까 이제 "t(십자가)"가 남았다.
<물이 흐르는 곳에 식물이 자란다:이근호 목사 지음>에서 퍼옴
제가 알고 있는 한 교우와 교제중에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곧 성경 책을 씹어 먹으라고" 씹어 먹는 다는 말은
주님 말슴을 내 몸에 체화시켜 그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강팍한 마음을 지니고 세상 것에 굳어진 몸"을 변화 시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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