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59, 2005-02-28 20:59:00(2005-02-28)
-
습관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habit"인데 그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지독하게 달라 붙어있는지 결심하고 잘라내도 "a bit(한 조각)"이 남는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결심하여 또 하나를 잘라내니 아직도 "bit(작은 조각)"이 남아있다.
이제는 죽을 각오를 하고 또 하나를 잘라내서 다 없어졌는가 보았더니 "it(그것)"이 아직도 달라붙어 있다.
그래서 이제는 최후의 결심을 하고 마지막 남은 것까지 다 잘라내니까 이제 "t(십자가)"가 남았다.
<물이 흐르는 곳에 식물이 자란다:이근호 목사 지음>에서 퍼옴
제가 알고 있는 한 교우와 교제중에 이런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곧 성경 책을 씹어 먹으라고" 씹어 먹는 다는 말은
주님 말슴을 내 몸에 체화시켜 그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강팍한 마음을 지니고 세상 것에 굳어진 몸"을 변화 시키려고 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3 | 청지기 | 7383 | 2019-02-11 | |
3632 | 청지기 | 7352 | 2019-02-11 | |
3631 | 청지기 | 7343 | 2003-03-15 | |
3630 |
깨어 있으라
+3
| 박마리아 | 7294 | 2013-08-12 |
3629 |
아직도 밀양은...
+7
| 패트릭 | 7216 | 2014-01-27 |
3628 | 이병준 | 7168 | 2003-04-08 | |
3627 | 김장환 | 7168 | 2003-04-02 | |
3626 | 김광국구레네시몬 | 7157 | 2015-01-02 | |
3625 | 청지기 | 7136 | 2019-04-07 | |
3624 | 청지기 | 7127 | 2003-04-03 | |
3623 | 청지기 | 7121 | 2019-09-01 | |
3622 | 청지기 | 7069 | 2019-08-25 | |
3621 | 박의숙 | 7022 | 2003-03-14 | |
3620 | 청지기 | 6978 | 2019-02-11 | |
3619 | 이필근 | 6932 | 2005-10-31 | |
3618 | 청지기 | 6827 | 2019-02-11 | |
3617 | 청지기 | 6785 | 2019-02-20 | |
3616 | 아그네스 | 6744 | 2003-04-19 | |
3615 | 청지기 | 6731 | 2003-03-15 | |
3614 | 김동규 | 6714 | 201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