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59, 2005-02-15 15:22:40(2005-02-15)
-
교우들의 기도가운데 이스라엘 선교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신부님하고 갔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나중에 좋은 기회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성지순례라고 쉽게 생각했는데
선교(전도)여행이고 현지에 가보니 영적전쟁터였습니다.
현지에 가보니 2천년전으로 되돌아온것 같으며 예수님의 발자취와 향기를 맡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한 베들레헴,고난받으신 예루살렘, 사역하신 갈리리호수, 기도하신 겟세마네 동산 등
모든것이 은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은혜는 유대인들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박해를 당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십자가전쟁, 홀로코스트 등) 그들에게 선교하는것은 이슬람 선교보다 어렵다는것이 선교사님들의 생각입니다. 그들을 위해 많은 중보기도를 했으며
유대인들 교회인 메시아닉주 에서 예배는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유대전통예식에 신약을 가미한 예배는 형식을 떠나 자유로운 축제이며 우리가 지양하는 예배였습니다.
우리교회 교인들도 꼭 한번 이스라엘선교여행 다녀오길 바랍니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느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더 자세한 것은 동영상 C D가 완성되면 올려드리겠으며 다시한번 기도후원하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95 | 청지기 | 3034 | 2021-03-19 | |
594 | 이필근 | 3036 | 2003-07-07 | |
593 | 임용우 | 3049 | 2003-05-12 | |
592 | 김바우로 | 3055 | 2013-12-17 | |
591 | 청지기 | 3060 | 2020-05-31 | |
590 |
바울 아저씨...^^
+2
| 구본호 | 3065 | 2004-11-27 |
589 | 청지기 | 3067 | 2019-07-21 | |
588 | 임용우(요한) | 3069 | 2003-05-29 | |
587 | 니니안 | 3070 | 2014-08-13 | |
586 | 청지기 | 3074 | 2019-05-26 | |
585 | 청지기 | 3081 | 2019-07-07 | |
584 | 청지기 | 3082 | 2019-06-23 | |
583 | 김장환 | 3085 | 2003-09-23 | |
582 | 청지기 | 3085 | 2019-06-23 | |
581 | 박마리아 | 3086 | 2014-12-25 | |
580 | 니니안 | 3087 | 2015-09-24 | |
579 | 청지기 | 3088 | 2019-06-09 | |
578 | 청지기 | 3092 | 2019-10-06 | |
577 | 김장환 | 3098 | 2003-06-02 | |
576 | 김장환엘리야 | 3104 | 2013-12-23 |
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