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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703, 2005-01-16 22:06:07(20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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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처남 故 채창욱(요셉)의 장례기간중 조도 만도에 참여하셔서 영혼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장모님(박리브가)와 아내(채한나)및 유족들을 위로해 주신 3분의 신부님과 동수원 교회
교우님들께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먼거리의 장례식장에 늦은 시간도 마다않고 많이들 오셔서 쓸쓸하고 슬픔에 잠긴 저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신부님 설교와 같이 < 교회는 가족이다 >라는 말씀을 실천하시고 계신 교우님들
저도 이제 동수원교회가 저의 가족이란 믿음을 진정 마음속에 다짐하고 실천하는 저가 되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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