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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528, 2004-11-28 20:19:18(200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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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냥 가족이 보고 싶어서 잠시 갔다 왔습니다.
생각해 주신 교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애린, 원혁, 원준 모두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에 대한 교우 여러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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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렌다...^^
+3
| 김바우로 | 3232 | 2003-05-10 |
잘 다녀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