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77, 2004-11-21 21:53:14(2004-11-21)
-
안녕하세요. 일본에서 정윤식 신부님과 함께 선교사부부로 살고 있는 김선희입니다.
전에는 글만 읽고 갔었는데,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가입을 했습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는듯 하네요.^^
홈페이지에도 그 열정이 느껴집니다.
전부터 인사를 드리고 싶었었는데...
벌써 일본에 온지 2월이 되면, 만 4년이 됩니다.
참, 빠르지요?
결혼한지 6년이 되었으니...^^
저희는 일본에 와서 2년 동안 언어습득과 부목사로 나고야에서 준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니이가타로 발령을 받아, 첫 교회를 맡아 부족함이 많습니다.
벌써 2년이 되어 가네요.
오늘은 추수감사절, 어린이 축복식, 크리스마스 장식 준비 등으로 바쁜 주일이었지만,
오랫만에 아이들로 붐비는 예배였습니다.
자주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부님! 하고 부르면, 김장환 신부님과 애다 신부님과 애덕 신부님이 계시겠지요?
모두들 건강하시지요?
뵙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865 |
애다신부님 면담
+1
| 이필근 | 1771 | 2005-08-22 |
2864 | 김진현애다 | 1440 | 2005-08-22 | |
2863 | 김장환 엘리야 | 1568 | 2005-08-23 | |
2862 | 김바우로 | 1417 | 2005-08-25 | |
2861 | 김장환 엘리야 | 1346 | 2005-08-25 | |
2860 | 김장환 엘리야 | 1567 | 2005-08-25 | |
2859 | 김장환 엘리야 | 1452 | 2005-08-25 | |
2858 | 임용우 | 1562 | 2005-08-26 | |
2857 | 김장환 엘리야 | 1422 | 2005-08-30 | |
2856 | 임용우 | 1408 | 2005-09-01 |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