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03, 2004-11-17 02:24:30(2004-11-17)
-
우연히 오스왈드 샌더스의 부르심에 관한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부르심은 그 부르심이 오는 곳, 하나님의 본성의 표현이다.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어떠한 특정한 섬김을 요구하시는 부르심이 아니다. 우리의 본성에 꼭 맞는 것의 결과가 섬김(service)이다. 섬김은 하나님의 본성과 맞아 울리는 나의 정체성의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진정한 부르심은 주님과의 그 깊은 관계속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이사야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어서 주님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주님의 독백까지도 듣고 주님께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할수 없는 독백까지도 들을 수 있었던 이사야 같이 주님의 임재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자 교회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전진건 드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39 | 청지기 | 1524 | 2004-10-22 | |
3138 | 김장환 엘리야 | 1524 | 2005-07-02 | |
3137 |
성공회중보기도모임 후기
+8
| 임용우 | 1524 | 2007-02-05 |
3136 |
자유시간입니다
+1
| 황모니카 | 1524 | 2008-04-18 |
3135 |
그리스도의 걸스카웃?
+5
| 전미카엘 | 1524 | 2008-09-06 |
3134 |
토론토에서
+4
| 조기호 | 1524 | 2008-09-09 |
3133 | 김장환 엘리야 | 1524 | 2011-08-13 | |
3132 | 김장환 엘리야 | 1524 | 2011-08-27 | |
3131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4
| 김장환 엘리야 | 1524 | 2012-02-11 |
3130 | 김문영 | 1524 | 2012-07-13 | |
3129 | 임용우(요한) | 1525 | 2005-03-03 | |
3128 |
운영자님,
+3
| 강인구 | 1525 | 2005-12-14 |
3127 | 김장환 엘리야 | 1525 | 2006-05-29 | |
3126 | 이필근 | 1525 | 2006-11-23 | |
3125 |
김종현(요셉)씨이
+1
| 마르코 | 1525 | 2006-12-01 |
3124 |
또 오랜만에..
+3
| 愛德 | 1525 | 2007-06-17 |
3123 | 김장환 엘리야 | 1525 | 2009-11-05 | |
3122 | 니니안 | 1525 | 2010-08-07 | |
3121 |
격려
+3
| 김장환 엘리야 | 1525 | 2011-07-07 |
3120 |
이 가을의 한편 시 ..
+14
| 이필근 | 1525 | 2011-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