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08, 2004-11-17 02:24:30(2004-11-17)
-
우연히 오스왈드 샌더스의 부르심에 관한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부르심은 그 부르심이 오는 곳, 하나님의 본성의 표현이다.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어떠한 특정한 섬김을 요구하시는 부르심이 아니다. 우리의 본성에 꼭 맞는 것의 결과가 섬김(service)이다. 섬김은 하나님의 본성과 맞아 울리는 나의 정체성의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진정한 부르심은 주님과의 그 깊은 관계속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이사야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어서 주님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주님의 독백까지도 듣고 주님께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할수 없는 독백까지도 들을 수 있었던 이사야 같이 주님의 임재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자 교회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전진건 드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33 | 김장환 엘리야 | 1181 | 2005-01-03 | |
232 | 임선교 | 1181 | 2004-11-08 | |
231 | 김진현애다 | 1181 | 2004-07-29 | |
230 | 김장환엘리야 | 1180 | 2013-03-01 | |
229 |
기도
+2
| 서미애 | 1180 | 2013-01-08 |
228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2-08-04 | |
227 | 김영수(엘리야) | 1180 | 2012-08-01 | |
226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2-02-17 | |
225 |
지난 주일 설교 말씀?
+2
| 서미애 | 1180 | 2011-09-22 |
224 |
고맙습니다!
+6
| 김진현애다 | 1180 | 2011-09-20 |
223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1-05-29 | |
222 | 양은실 | 1180 | 2011-03-08 | |
221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180 | 2010-11-03 |
220 |
지금 나의 기도
+2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10-04-16 |
219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180 | 2009-05-20 |
218 |
팬션에서 일어난 이야기
+5
| 김동화(훌) | 1180 | 2009-04-24 |
217 | 이병준 | 1180 | 2008-04-29 | |
216 | 남 선교회 | 1180 | 2008-03-21 | |
215 | 기드온~뽄 | 1180 | 2008-02-22 | |
214 | 김장환 엘리야 | 1180 | 2006-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