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33, 2004-11-17 02:24:30(2004-11-17)
-
우연히 오스왈드 샌더스의 부르심에 관한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부르심은 그 부르심이 오는 곳, 하나님의 본성의 표현이다.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어떠한 특정한 섬김을 요구하시는 부르심이 아니다. 우리의 본성에 꼭 맞는 것의 결과가 섬김(service)이다. 섬김은 하나님의 본성과 맞아 울리는 나의 정체성의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진정한 부르심은 주님과의 그 깊은 관계속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이사야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어서 주님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주님의 독백까지도 듣고 주님께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할수 없는 독백까지도 들을 수 있었던 이사야 같이 주님의 임재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자 교회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전진건 드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754 |
오늘은 기쁜날
+2
| 이필근 | 1339 | 2006-10-24 |
2753 | 황미순 | 1339 | 2008-06-20 | |
2752 | 청지기 | 1339 | 2009-07-15 | |
2751 | 이종림 | 1339 | 2011-01-09 | |
2750 | 전미카엘 | 1340 | 2004-02-29 | |
2749 | 김바우로 | 1340 | 2004-12-08 | |
2748 | 김장환 엘리야 | 1340 | 2006-05-13 | |
2747 |
5월 28일 주일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340 | 2006-05-29 |
2746 | 이병준 | 1340 | 2007-03-30 | |
2745 |
그 분께
+1
| 강인구 ^o^ | 1340 | 2008-08-04 |
2744 | 김장환 엘리야 | 1340 | 2009-11-05 | |
2743 | 김민정 | 1340 | 2012-11-03 | |
2742 |
바우로쌤~!
+2
| 주영 | 1340 | 2012-12-17 |
2741 | 임용우 | 1341 | 2006-01-15 | |
2740 | 리도스 | 1341 | 2006-02-11 | |
2739 | 강인구 | 1341 | 2006-08-07 | |
2738 | 김장환 엘리야 | 1341 | 2006-09-02 | |
2737 | 김장환 엘리야 | 1341 | 2007-10-13 | |
2736 |
새해인사
+4
| 임용우 | 1341 | 2008-01-03 |
2735 | 김장환 엘리야 | 1341 | 200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