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02, 2004-11-17 02:24:30(2004-11-17)
-
우연히 오스왈드 샌더스의 부르심에 관한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부르심은 그 부르심이 오는 곳, 하나님의 본성의 표현이다.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어떠한 특정한 섬김을 요구하시는 부르심이 아니다. 우리의 본성에 꼭 맞는 것의 결과가 섬김(service)이다. 섬김은 하나님의 본성과 맞아 울리는 나의 정체성의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진정한 부르심은 주님과의 그 깊은 관계속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이사야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어서 주님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주님의 독백까지도 듣고 주님께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할수 없는 독백까지도 들을 수 있었던 이사야 같이 주님의 임재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자 교회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전진건 드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875 |
수요단상
+5
| 이필근 | 1453 | 2013-05-09 |
2874 | 강테레사 | 1454 | 2004-02-15 | |
2873 |
잘 다녀왔습니다.
+3
| 조원혁 | 1454 | 2004-08-22 |
2872 | 이정숙 | 1454 | 2004-11-20 | |
2871 | 김장환 엘리야 | 1454 | 2006-03-01 | |
2870 |
3월
+1
| 김장환 엘리야 | 1454 | 2007-03-02 |
2869 |
어제...
+3
| 강인구 ^o^ | 1454 | 2007-09-06 |
2868 | 강인구 ^o^ | 1454 | 2007-12-14 | |
2867 | 김장환 엘리야 | 1454 | 2008-02-07 | |
2866 | 전미카엘 | 1454 | 2008-03-08 | |
2865 | 김영수(엘리야) | 1454 | 2010-08-11 | |
2864 |
유명희 신부님의 편지
+3
| 김문영 | 1454 | 2012-08-21 |
2863 |
베트남 사역 나눔
+4
![]() | 전미카엘 | 1454 | 2012-11-14 |
2862 | 김돈회 | 1454 | 2015-01-01 | |
2861 |
한 마디
+4
| 강인구 | 1455 | 2004-07-21 |
2860 | 임용우 | 1455 | 2004-09-23 | |
2859 |
오늘은?
+1
| 임용우 | 1455 | 2005-09-30 |
2858 | 김장환 엘리야 | 1455 | 2006-05-29 | |
2857 | 김바우로 | 1455 | 2006-10-15 | |
2856 | 강인구 ^o^ | 1455 | 2007-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