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94, 2004-11-17 02:24:30(2004-11-17)
-
우연히 오스왈드 샌더스의 부르심에 관한 글을 일게 되었습니다.
" 주님의 부르심은 그 부르심이 오는 곳, 하나님의 본성의 표현이다. 우리의 본성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부르심은 어떠한 특정한 섬김을 요구하시는 부르심이 아니다. 우리의 본성에 꼭 맞는 것의 결과가 섬김(service)이다. 섬김은 하나님의 본성과 맞아 울리는 나의 정체성의 메아리와 같은 것이다. 진정한 부르심은 주님과의 그 깊은 관계속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이사야는 주님의 임재 가운데 있어서 주님의 본성으로부터 나오는 주님의 독백까지도 듣고 주님께 응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당신께서 우리에게 말할수 없는 독백까지도 들을 수 있었던 이사야 같이 주님의 임재 속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제자 교회가 주님의 임재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전진건 드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2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5-09-08 | |
3251 |
교회일을 하면서
+7
| 김영수 | 1175 | 2006-03-03 |
3250 |
공지입니다.
+5
| 강인구 | 1175 | 2006-04-21 |
3249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6-05-09 | |
3248 |
뭐가 이리 바쁜지~~~
+1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6-06-08 |
3247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6-10-21 | |
3246 |
신년인사
+4
| 김바우로 | 1175 | 2007-01-01 |
3245 |
공자는...
+1
| 강인구 ^o^ | 1175 | 2007-07-27 |
3244 | 이필근 | 1175 | 2007-09-11 | |
3243 |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1
| 이필근 | 1175 | 2007-10-10 |
3242 |
밤에 본 우리교회 ^^
+3
| 강인구 ^o^ | 1175 | 2007-12-24 |
3241 | 임용우 | 1175 | 2007-12-27 | |
3240 |
새해인사
+4
| 임용우 | 1175 | 2008-01-03 |
3239 |
기도부탁합니다.
+3
| 김진현애다 | 1175 | 2008-02-27 |
3238 |
주일 대청소 계획안
+3
| 남 선교회 | 1175 | 2008-03-11 |
3237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8-03-17 | |
3236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8-03-19 | |
3235 | 김장환 엘리야 | 1175 | 2008-04-08 | |
3234 | 이병준 | 1175 | 2008-04-18 | |
3233 |
울고 있는 아이...
+4
| 기드온~뽄 | 1175 | 200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