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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270, 2004-11-05 16:57:40(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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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SOMA KOREA 집회 중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신부님들과 사모님들이 약 40여명 참석하셨고
외국에서 7분의 강사와 5분의 방문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국성공회교회 안에
성령의 사역이 회복되길 갈망하며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제자교회가
여기서 드려지는 기도가 성취되는 주님의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주일에는
차이안 소 선교사신부님의 설교와
오후 3시에는 청년 연합집회로 멜리사자매의 사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우 여러분 모두, 기대 가운데 참여하고
주님의 충만한 은혜를 누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상주에서 엘리야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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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참 좋고 유익한 집회였습니다.
성령님 안에서 큰 힘을 얻고 돌아 갑니다.
경주의 모임과 상주의 모임을 연이어 둘 다 참석하는 것이 쉽진 않았습니다.
두 모임을 통하여 이런 점을 배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일 때
그곳에 무엇이 마땅히 있어야 할지를 깨닫게 하시는군요.
만나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엘리야, 애다, 애덕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