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0시 엘리야신부 애덕신부 요셉새신자회장 3명이 찬양을 시작했다.
"주님 보좌 앞에 나아가. 주 여호와는 강대하시도다. 예수 우리 왕이여"
찬양 중에 여성 동지들 - 임희숙 박의숙 최금실 - 이 오고 뒤이어 하인선자매 김영수위원이 참석했다.
"들어오라 지성소로 오라"를 부르며 회개의 기도를 하고
"목 마른 사슴" "살아계신 성령님"을 부르며 성령충만을 위한 기도를,
그리고 대적기도를 한 후
주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시간을 가졌다.

+ 듣는 기도 중에 주님이 주신 말씀 -
* 영적인 교만을 내려 놓고 영적인 권위 아래서 질서를 가지고 섬기며 특별히 다양성을 인정하는 겸손함 을 가지라!
* 진정 사랑이 흘러 넘치는 공동체, 그래서 누구든지 와서 그 사랑에 녹아지는 공동체를 세우길 원한다.
   사랑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라 !
   특별히 사랑의 하느님이 임재하시는 예배를 위해서 기도하라 !
* 새로 선출된 교회의 영적 지도자 교회위원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

+ 기도요청 -
* 옛성품을 벗어 버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달라.(이요셉회장)
* 자족의 은혜, 감사하는 생활을 할 것을 결단하며 그 동안 감사하는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한다. 이제 약국의 운영과 처리를 주님께 맡기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해 달라. (엘리야교우)

하느님이 주신 마음으로 3가지를 기도하고
엘리야 교우와 요셉 회장을 위해서 축복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갖고
'예수원 10월의 대도문', '우리 교회 10월의 대도문'(기도 나눔 란에 있음)을 하나 하나 올려드리며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성찬례를 갖고 중보기도 시간을 마감함(12시 30분)!

후기 - 언제나 그렇듯이 중보기도의 시간은 주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그 마음을 내 마음에 담음으로 새로와 지는 은혜의 시간!

교우 여러분, 함께 이 은혜를 나누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