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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79, 2004-09-29 13:40:05(200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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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주신 덕분에
준비하는데 어려움 없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다녀오겠습니다.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게 필요한 시간
주님이 허락한 길이 있어
이렇게 걸음을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좀더
분명한 삶을 사는 길을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남아있는 부모님과
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더
건강하게
예수님 쪼금더 닮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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