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16,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1 | 하모니카 | 1133 | 2004-09-10 | |
110 | 김바우로 | 1133 | 2012-11-19 | |
109 | 김장환 엘리야 | 1130 | 2012-11-15 | |
108 | 김장환 엘리야 | 1130 | 2010-01-04 | |
107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130 | 2005-02-13 |
106 | 전미카엘 | 1129 | 2012-06-28 | |
105 |
남선교회 주관 캠핑대회
+4
| 패트릭 | 1128 | 2011-08-25 |
104 | 김장환 엘리야 | 1128 | 2008-08-19 | |
103 |
바람부는날
+4
| 명 마리 | 1128 | 2007-04-13 |
102 | 이병준 | 1127 | 2012-05-18 | |
101 | 노아 | 1126 | 2012-08-04 | |
100 | 임용우 | 1126 | 2006-05-05 | |
99 | 강형석 | 1126 | 2004-04-23 | |
98 | 청지기 | 1124 | 2012-08-19 | |
97 | 김장환 엘리야 | 1124 | 2005-10-04 | |
96 | 김장환 엘리야 | 1123 | 2005-09-03 | |
95 | 김진현애다 | 1122 | 2007-12-04 | |
94 | 김영수 | 1121 | 2005-12-31 | |
93 | 강테레사 | 1120 | 2009-11-11 | |
92 |
감말랭이 사세요
+3
| 김연지 | 1120 | 200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