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35,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 | 청지기 | 674 | 2023-11-06 | |
30 | 청지기 | 660 | 2023-10-30 | |
29 | 청지기 | 539 | 2024-05-20 | |
28 | 청지기 | 530 | 2023-11-19 | |
27 | 청지기 | 352 | 2024-01-30 | |
26 | 청지기 | 342 | 2024-04-08 | |
25 | 청지기 | 286 | 2024-04-01 | |
24 | 청지기 | 284 | 2023-12-26 | |
23 | 청지기 | 282 | 2023-12-11 | |
22 | 청지기 | 261 | 2023-12-31 | |
21 | 청지기 | 255 | 2024-02-11 | |
20 | 청지기 | 250 | 2024-01-15 | |
19 | 청지기 | 241 | 2024-04-15 | |
18 | 청지기 | 238 | 2023-12-18 | |
17 | 청지기 | 233 | 2023-12-03 | |
16 | 청지기 | 226 | 2023-11-27 | |
15 | 청지기 | 210 | 2024-03-05 | |
14 | 청지기 | 195 | 2024-03-18 | |
13 | 청지기 | 179 | 2024-01-08 | |
12 | 청지기 | 178 | 202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