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32,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91 |
미국에서
+11
| 임용우 | 1170 | 2010-03-15 |
290 |
전라도팀 전도여행보고
+4
| 조에스더 | 1170 | 2009-07-01 |
289 |
존글 ^ㅎ^
+4
| 김동화(훌) | 1170 | 2009-05-20 |
288 |
참으로 오랫만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9-01-06 |
287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8-09 | |
28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7-30 | |
285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7-15 | |
284 |
거리미사
+1
| Patrick | 1170 | 2008-07-03 |
283 | 강인구 ^o^ | 1170 | 2008-02-29 | |
282 |
기도부탁합니다.
+3
| 김진현애다 | 1170 | 2008-02-27 |
281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10-12 | |
280 |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
+1
| 이필근 | 1170 | 2007-10-10 |
279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9-22 | |
278 | 이필근 | 1170 | 2007-09-11 | |
277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9-06 | |
27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8-06 | |
275 |
하람에 감사!
+3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5-22 |
274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3-13 | |
273 | 김진현애다 | 1170 | 2007-02-10 | |
272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