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40, 2004-09-23 13:30:57(2004-09-23)
-
어제 밤,수요예배에
주님의 강한 임재를 몸과 영으로 느끼며
살아계신 하느님께 고백합니다.
당신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면서도
또 온맘으로 그사랑에 화답하고자 하는 삶을 살고자 했으면서도
위대한 당신앞에 나의 모습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
아니 방법을 몰랐습니다.
어제 밤, 당신앞에 무릎꿇고 찬양하고, 엎드려 절하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모함을 이제야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존귀과 위엄이 크신 사랑이셨고
저는 고개조차 들 수 없는 당신의 피조물이었습니다.
엎드려 울며 경배하는 저에게
자비와 사랑으로 다가와 품에 안아 주신 아버지!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앞에
지존하신 주님이름 앞에
엎드려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올립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71 | 김동규 | 6652 | 2011-10-07 | |
70 | 청지기 | 6653 | 2019-03-10 | |
69 | 청지기 | 6687 | 2019-09-01 | |
68 | 청지기 | 6728 | 2019-02-11 | |
67 | 청지기 | 6750 | 2019-02-24 | |
66 | 박의숙 | 6759 | 2003-03-14 | |
65 | 청지기 | 6804 | 2019-02-11 | |
64 | 김광국구레네시몬 | 6866 | 2015-01-02 | |
63 | 이필근 | 6895 | 2005-10-31 | |
62 | 이병준 | 6912 | 2003-04-08 | |
61 | 청지기 | 6929 | 2003-04-03 | |
60 | 김장환 | 6939 | 2003-04-02 | |
59 | 청지기 | 7081 | 2003-03-15 | |
58 |
아직도 밀양은...
+7
| 패트릭 | 7081 | 2014-01-27 |
57 | 장길상 | 7168 | 2016-08-12 | |
56 | 이종림 | 7196 | 2003-03-03 | |
55 | 안재금 | 7205 | 2017-10-31 | |
54 |
깨어 있으라
+3
| 박마리아 | 7212 | 2013-08-12 |
53 | 청지기 | 7269 | 2003-03-16 | |
52 | 이주현 | 7336 | 200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