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 제2기 찬양팀이 구성되었습니다.

교우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 우리 주님의 부르심으로 구성된 하람 제 2기의
얼굴을 알려 드립니다.

악기 연주자        김 봉태(바우로)        : 1st Guitar  겸 Band Master 겸 총무
                조 기호(야고보)        : Drum
                임 승빈(마르코)        : Bass Guitar
                김 은미(수산나)        : Synthesizer

보컬 연주자        강 인구(베드로)        : 겸 2nd Guitar 겸 찬양 인도자
                안 응식(야  곱)
                신 은주(모니카)
                김 혜림(마리나)

엔지니어                        김 종현(요  셉)        : Audio Engineer

찬양팀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라구요...
또 하나 꼭 알아 두셔야할 것은 이것으로 모집이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공시한 바와 같이 헌신의 결단이 서신 분들은 언제나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지금 꼭 필요한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바로 Video Engineer입니다.

예수전도단 문희곤 목사가 말하는 OHP(회중의 머리위로 투사해서 영상을 구현하는
모든 기기의 총칭)제사장은 찬양 예배에서 빠질수 없는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회중을 섬기는 마음이 필요하고, 회중을 위해 희생하고 회중 중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회중이 보기 좋도록 화면을 만들고, 회중이 찬양을 잘 하도록
회중보다 반 박자 빠르게 가사를 바꿔주어야한다고 말합니다. 가사가 적힌 폴더나
자막을 빨리 영사할 수 있도록 자신을 훈련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요즘같은 멀티미디어
시대에 영상 담당자는 없어서는 안될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OHP제사장은 온 회중을 OHP로 섬기는 것으로 하느님을 기뻐하시게 하는 제사장직
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하람에 그런 제사장이 필요합니다.  지원해 주십시오.

교우 여러분,
일요일, 수요일, 토요일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한 찬양팀원들을 격려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가 우리의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