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38, 2004-09-09 14:38:40(2004-09-09)
-
연약하고 부족한 나를 바라보지 않고 온전하고 전능하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소크
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힘써 여호와를 알라고 말씀하십
니다. 자신을 바라보면 힘이 빠지고 낙심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
면 힘이 납니다. 소망이 생깁니다. 주님은 나 자신을 포함한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예
수님을 바라보길 원하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문제를 바라보지 않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전에 저는 제가 해결자인줄 알았던
때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 곳이면 달려갔습니다. 달려가지 않으면 찾아왔습니다. 문
제가 제게 몰려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문제 가
운데 묻혀 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해결자가 아님을 고백합니다. 문제의 해결
자는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합니다. 문제를 바라보고 문제를 직시하던 제가 이제
는 문제에서 돌아서서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예수를 향해 달려갑니다. 거기 답이 있습
니다. 예수님은 모든 문제의 답입니다. 예수님에게 가면 풀어집니다. 관계의 문제도
풀어집니다. 눌림의 문제도 풀어집니다. 오해도 풀어집니다. 다 풀어집니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너희
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그렇습니다. 인생이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거역한 일이 아니라 그것을 참으신 자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생각
하면 피곤하지 않습니다. 낙심하지 않습니다. 힘이 빠지지 않습니다. 선을 행하다 낙
심이 되면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다시 일어설 힘이 생깁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 이분이
예수님입니다.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에게 가면 짐이 내
려집니다. 죄의 짐도, 인생의 짐도 내려집니다. 때로 사람이 짐이 되기도 하지요? 예
수님에게 갑시다. 거기 쉼이 있습니다. 편안함이 있습니다. 우리 함께 갑시다. 예수
님께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15 | mark | 1322 | 2010-06-14 | |
3514 |
은혜의 바다...
+5
| 이필근 | 1324 | 2010-08-11 |
3513 |
토요일 남선교회 모임
+1
| 이필근 | 1330 | 2005-06-29 |
3512 |
부활맞이 대청소 안내
+1
| 양승우 | 1332 | 2009-03-24 |
3511 | 이경주(가이오) | 1333 | 2009-06-18 | |
3510 | 이우영 | 1333 | 2013-05-17 | |
3509 | 김장환 엘리야 | 1334 | 2007-07-06 | |
3508 |
[8구역 공지사항]
+3
| 다니엘 | 1335 | 2006-12-10 |
3507 | 김장환 엘리야 | 1335 | 2010-10-25 | |
3506 | 김장환 엘리야 | 1336 | 2010-04-22 | |
3505 | 김장환 엘리야 | 1337 | 2006-03-01 | |
3504 | 이종림 | 1337 | 2012-09-13 | |
⇒ | 김장환 엘리야 | 1338 | 2004-09-09 | |
3502 |
참으로 오랫만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338 | 2009-01-06 |
3501 |
안녕하세요?
+7
| 김문영 | 1338 | 2012-11-01 |
3500 |
긴급기도부탁드립니다.
+1
| 김진현애다 | 1340 | 2007-04-05 |
3499 | 리도스 | 1340 | 2008-03-03 | |
3498 | 강테레사 | 1341 | 2009-11-11 | |
3497 | 이주현 | 1342 | 2006-08-07 | |
3496 |
성령님~~
+4
| 수산나 | 1342 | 2011-04-18 |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주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이.
그리고 그믿음과 소망이 어떤 상황과 처지에서도
저를 흔들어 놓거나
낙심케할 수 없습니다.
바로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