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7, 2004-08-25 00:06:37(2004-08-25)
-
수요중보기도모임(8.18)
김애다신부님의 하느님의 손이라는 귀한 말씀을 전해 주신 후.
교회를위해-십자가의 복음과 성령의 코이노니아가 이루어지길 위해
정철범(마태오)신부님과 피선주교이신 박경조 신부님을 위해,
가난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교우님과 환우를 위해
9월19일 새 교회 위원선거를 위해
주일학교를 위해 함께 중보의 시간을 가지고 다시 소성당에 모여 작은 기도의 모임을 했음.
1. 참 석 자 : 김애덕신부님, 김애다신부님, 임용우, 이병준, 선옥, 원수영, 이숙희, 최금실(8명)
2. 찬양 인도자: 이병준
3. 기도 인도자: 최금실
우리 함께 걸어요. 나의 마음을,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찬양을 부르며 주 앞에 한 마음으로 마음을 열고 나아감.
엡1:3-14말씀과 더불어 주님께 기도를 올림.
*우리의 삶과 공동체를 통해 일하여 오신 주님의 은혜를 각자 묵상하며, 또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역과 특권에 대해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시간을 갖음.
*행실과 마음이 깨끗한 사람. 허망한 데 뜻을 두지 않고 거짓 맹세 아니하는 사람이 야훼의 산에 오르며 그 성소에 들어 갈 수 있다는 말씀 앞에서 각자 자신을 주님의 빛으로 조명해 주실 것과 자신의 숨은 죄와 모르고 지은 죄를 고백하며 거룩하고 흠없는 자로 설 수 있기를 간구함.
*성령님을 인정하고 성령 충만함과 기름 부으심을 위한 기도를 드림.
*개인과 가정과 공동체를 파하려는 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로 대적하는 기도를 드림.
*주님께 구할 바를 구하는 기도를 드림
*나눔의 시간
-처음 참석하신 원테레사교우님을 위해 기도함.
-나를 믿는다고 하지만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말씀과 공동체 안에 하나 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는 기 도가 부족하다고 하심.
-주님을 신뢰하는데 있어서 어린 아이의 마음을 가지라(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길 원하심)
-큰 사랑의 마음을 잘 알기 원하는 마음
메마른 사랑에 대해 말씀하심.
-속도,효과,풍요-세상적인것과 고난 오래 참음, 간단함,두 의미를 계시하심
하느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행 할 수 있는 것과
예수님이 보여 주신 것을 행동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믿음과 순종.
초대교회에서의 코이노니아에 대해 말씀하심을 나누었다
*기도
각자에게 주시는 마음을 돌아가면서 주님께 올려드렸다
끝으로
김애다신부님께서 주일 예배를 위해, 휴가 중이신 김신부님과 가정을 위해, 교회의 사제와 리더를 위해, 기도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드리지 못한 기도들을 위해 더불어 해 주시면서 마지막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음.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75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243 | 2008-01-28 |
3574 |
추수감사주일
+5
| 이필근 | 1244 | 2010-11-03 |
3573 |
짜장면 곱배기
+9
| 박마리아 | 1244 | 2013-02-06 |
3572 | 박마리아 | 1244 | 2013-05-21 | |
3571 | 김장환 엘리야 | 1245 | 2006-04-20 | |
3570 |
찬양의 열기
+3
| 브리스카 | 1245 | 2011-03-03 |
3569 |
나의 한계
+4
| 박마리아 | 1246 | 2013-03-26 |
3568 | 전미카엘 | 1247 | 2005-12-17 | |
3567 | 질그릇 | 1254 | 2013-08-29 | |
3566 | 김장환 엘리야 | 1255 | 2012-10-30 | |
3565 |
사회선교분과 (이연민)
+2
| † 양신부 | 1257 | 2010-12-10 |
3564 | 김장환 엘리야 | 1259 | 2005-05-18 | |
3563 | 김장환 엘리야 | 1261 | 2009-03-12 | |
3562 | 전미카엘 | 1265 | 2012-06-28 | |
3561 | 김영수 | 1266 | 2005-12-31 | |
3560 | 이병준 | 1272 | 2010-08-10 | |
3559 | 아그네스 | 1273 | 2009-01-09 | |
3558 | 김바우로 | 1274 | 2011-07-02 | |
3557 | 김장환 엘리야 | 1274 | 2012-02-17 | |
3556 | 김영수 | 1275 | 2006-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