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중보기도 모임보고(7.28)
너무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권요섭형제의 귀한 말씀의 은혜속에서 떡과 빵을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진 뒤
조금 늦은 시간에 소성당에 모여 중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참 석 자 : 김장환신부님, 김애다신부님, 김애덕신부님, 임용우, 최금실, 권요셉,
하모니카사모님, 이숙희, 이병준, 체스카
2. 찬양 인도자: 김장환신부님
3. 기도 인도자: 이병준
먼저 "왕이신 나의 하나님”, “생명 주께 있네”의 찬양을 부르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중보기도에 들어가기전에 중보기도자 모두와 그의 가족들에게 예수님의 보혈을 덮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시66: 18 내가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이다" 우리속에 고백하지 않은 숨은 죄가 있는지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리며
2)성령님의 인도하심과 능력없이는 기도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성령충만을 구했습니다.
3)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강력하게 대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4) 요10: 27 "내 양은 내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말씀에 따라 개인적인 기도의 부담감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느님의 임재하심을 기다리며
잠잠히 귀 기울여 하느님께서 마음속에 주신 생각을 듣고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 임용우 : 하나님께서 중보 기도자를 찾으심. 권요셉형제에게 축복하기를 원하심
- 최금실 : "은혜의 강가로" 의 찬양하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나가야 함
- 김애다 신부님: "두마음을 품지 말라"
- 권요셉 : (1) 예수원의 PROJECT :예수원의 목장원에서 추진하는 선교사 훈련 센타의
허가가 법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 그래서 지금까지 준비 해왔던 실무자
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2) 예루살렘 예수 행진을 진행하는 선교단체 리더들이 겸손히 서로 연합하며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기를
- 김애덕신부님 : 성공회 교단 및 교구를 위해 기도 . 피선 주교 박경조신부님을 위해 기도
- 이숙희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기도하는대상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기도하는냐고 말씀하신다.
-하모니카사모님 : 상처 입은자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기를 원하심. 그리고 사랑으로
그들을 기도하라. 걱정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가라.
- 김장환신부님 : 여름수련회을 위해 (주일학교 어린이, 중고등부,청소년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들의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를 )
"은혜의 강가로"의 찬양과 권요셉의 형제께 축복송을 드리며 각자에게 주신 기도 제목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으며
추가로 박경조신부님을 위한 중보기도자를 세워주시기를.
고 대천덕신부님의 제인사모님의 건강과
전도여행중인 조기호형제, 이동숙자매, 이주영이가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 마칠 수 있기를
성직자 영적기도회가 이루어지기를 (기도의 불꽃이 타오르게하소서, 죄악들이 물러가게 하소서 ) 기도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장환신부님의 마감기도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께 부족한 저를 중보기도자로 세워주심을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바루카바 베셈 아도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