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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11, 2004-07-29 13:18:03(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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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습니다. 대지를 향해 내뿜는 태양의 빛이 너무나 뜨겁습니다.
피하고 싶습니다. 그늘로,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공간으로...
그러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신실하신 하느님의 사랑은 피하지 않으렵니다.
두 팔을 벌려 내 심령 깊이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충만함의 은혜를 누리고 나눅고 싶습니다.
성령이여, 오소서!
* 11시 루디아어머니들과 미사를 드리고 맛있는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사랑으로 임재하사 우리를 만져주신 하느님께
맛있는 삼계탕으로 우리를 섬겨주신 임베로니카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너머 바라보니 너무나 더워보여
이 시간 교우분들은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합니다.
뜨거운 하느님의 사랑을 호흡하며
그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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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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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작열한다는 말을 문자 그대로 몸으로 체험했지요.
교우 여러분 모두 더위 드시지 말고 살살 움직이세요..^^
아!!!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