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84, 2004-07-29 13:18:03(2004-07-29)
-
뜨겁습니다. 대지를 향해 내뿜는 태양의 빛이 너무나 뜨겁습니다.
피하고 싶습니다. 그늘로,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공간으로...
그러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신실하신 하느님의 사랑은 피하지 않으렵니다.
두 팔을 벌려 내 심령 깊이 그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충만함의 은혜를 누리고 나눅고 싶습니다.
성령이여, 오소서!
* 11시 루디아어머니들과 미사를 드리고 맛있는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사랑으로 임재하사 우리를 만져주신 하느님께
맛있는 삼계탕으로 우리를 섬겨주신 임베로니카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너머 바라보니 너무나 더워보여
이 시간 교우분들은 어떻게 지내실까 궁금합니다.
뜨거운 하느님의 사랑을 호흡하며
그 능력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591 | 청지기 | 1177 | 2005-01-08 | |
590 | 청지기 | 1177 | 2004-08-16 | |
589 | 강인구 | 1177 | 2004-06-28 | |
588 | 김바우로 | 1176 | 2013-06-09 | |
587 |
집 앞 텃밭을 일구며.
+3
| 승유맘 | 1176 | 2013-05-22 |
586 |
1루수가 누구야?
+6
| 김바우로 | 1176 | 2012-04-20 |
585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11-08-04 | |
584 |
5월 부침개전도 보고
+2
| 이병준 | 1176 | 2011-05-30 |
583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11-04-11 | |
582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11-03-25 | |
581 |
네팔에서 4
+6
| 김바우로 | 1176 | 2011-03-22 |
580 |
3월 중보기도 제목
+2
| 청지기 | 1176 | 2011-02-28 |
579 | 청지기 | 1176 | 2011-01-08 | |
578 | 이지용(어거스틴) | 1176 | 2010-11-30 | |
577 | 변혜숙 | 1176 | 2010-11-20 | |
576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10-07-10 | |
575 | 이병준 | 1176 | 2010-07-03 | |
574 | 박윤택 | 1176 | 2010-06-14 | |
573 | 김장환 엘리야 | 1176 | 2010-04-22 | |
572 |
오늘의기도
+5
| 김동화(훌) | 1176 | 2010-04-14 |
태양이 작열한다는 말을 문자 그대로 몸으로 체험했지요.
교우 여러분 모두 더위 드시지 말고 살살 움직이세요..^^
아!!! 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