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회 수요예배 참석보고

지난 수요일 저는 평택교회 수요예배에서 간증과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 교회처럼 빵빵한 찬양팀은 없지만 3명의 어머니들이 기도와 찬양을 인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요 특히, 그중에 제 조카인 강은경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이 그러했습니다.

저의 간증과 말씀을 통하여 참석한 30여명의 평택교회 교인들이 도전을 받고 은혜를 받았다고 감격해하는 모습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고 보람도 있었습니다.

평택교회는 어머니들이 기도모임을 가지며 교회의 부흥과 영혼구원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하느님께 평택교회의 부흥과 중보기도자들의 기도모임이 활성화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수요예배에 참석하지 못하여 아쉬웠고요. 수요예배 후에도 중보하기 위해 모이신 중보자들을 축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는 동역자들과 중보자들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주일날 뵙겠습니다.

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