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I.A 2004년 청소년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 해 주세요!!!


청소년 문제에 대한 오늘의 현실은 자녀를 키우는 부모나 학교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뿐
아니라 교회에서 조차 우려의 소리를 높이고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게 합니다.

핵가족과 물질적 풍요안에서 자란 우리의 아이들은 감각적이고 쾌락적인 사악한 문화속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데 부모와 교사들은 무력하게 그 언저리를 맴돌고 있는 형편입니다.
교회에 다닌다는 청소년들이라도 예배를 드리며 올바르게 살기를 결단하지만 교회문만 나가면 다가서는 온갖 유혹과 다양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봉사회에서는 청소년들이 수련회를 통하여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믿게하여 구원을 받은 자녀로서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빛의 자녀가 되도록 정성을 다해 섬길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일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기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기도를 기뻐받으시는 하느님께서 수련회를 축복하시고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기도제목>
.수련회를 성령께서 주도하시고 역사하셔서 참석한 모든 이들이 하느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삶의 목적과 의미를 확실하게 찾도록

.말씀을 전하고 사역할 강사님들(김장환신부, 김진세신부,John Park목사, 박호종 목사)
과 그룹 인도자들이 성령님의 동역자로 온전히 쓰임받게

.더콜 찬양팀에게 기름부으심이 있어 하느님의 임재가운데 그 분을 높혀드리고
사탄의 강한 진들이 파쇄되는 역사가 나타나도록

.수련회 운영을 돕기위해 참여한 모든 봉사자들의 마음이 성령안에서 일치를 이루고 청소년들을 향한
하느님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성실히 섬기도록

.수련회 장소를 성별하시고 축복하셔서 어두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게 하시고
어떠한 불상사도 일어나지 않는 완벽한 보호하심을 위하여

.수련회 중에 영적이나 육적으로 연약하고 마음의 깊은 상처가 있거나 질병이 있는자가 있다면 깨끗이
치유받고 강건해 질 수 있는 은혜가 임하기를

.날씨도 주관하시는 하느님께서 수련회를 돌보시어 훈련받기에 좋은 날씨와 쾌적한 기후를 허락해 주시길

.적당한 인원을 보내주시고 필요한 재정도 채워주시길

.참석자들 중 소외감을 느끼는 자가 한사람도 없도록 모두가 다 깊이있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