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은혜와 놀라운 은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
  • 하느님은 성당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성서에 예수께서는 세리나 창녀 같은 죄인들의 친구셨으며,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간음하다 걸린 여인 앞에서 조차 정죄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주 하느님을 편견속에서 신자들만의 하느님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시간에도 그 분은 우리의 정죄한 죄인들과 함께 하시는 참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나갈 때에 죄를 벗어버리고 난 후에 그분 앞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루가 9장 57~62절의 말씀에서 처럼,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태도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음입니다.

    우리와 함게하시는 하느님께서 주신 명령은 우리 편견 속의 죄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95 박마리아 6288 2014-04-01
3594 관리자 6270 2003-03-10
3593 박마리아 6244 2016-12-03
3592 김장환 6231 2003-05-01
3591 김장환 6213 2003-04-02
3590 장길상 6186 2016-08-12
3589 김바우로 6183 2004-07-23
3588 조기호 6181 2003-05-25
3587 이주현 6179 2003-04-02
3586 김장환 6176 2003-03-24
3585 박마리아 6174 2014-04-26
3584 김장환 6145 2003-03-12
3583 청지기 6144 2016-12-26
3582 박종필 6125 2003-03-21
3581 임용우 6108 2005-10-31
3580 청지기 6091 2019-04-07
3579 전미카엘 6086 2003-03-21
3578 박마리아 6078 2014-01-25
3577
용서 +3
이병준 6057 2003-03-06
3576
건강 +1
김석훈 6027 2003-03-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