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은혜와 놀라운 은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
  • 하느님은 성당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성서에 예수께서는 세리나 창녀 같은 죄인들의 친구셨으며,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간음하다 걸린 여인 앞에서 조차 정죄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주 하느님을 편견속에서 신자들만의 하느님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시간에도 그 분은 우리의 정죄한 죄인들과 함께 하시는 참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나갈 때에 죄를 벗어버리고 난 후에 그분 앞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루가 9장 57~62절의 말씀에서 처럼,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태도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음입니다.

    우리와 함게하시는 하느님께서 주신 명령은 우리 편견 속의 죄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994 박마리아 2755 2013-07-22
2993 청지기 2754 2022-06-13
2992 손진욱 2754 2015-02-09
2991 임용우(요한) 2747 2003-07-02
2990 청지기 2739 2019-07-21
2989 니니안 2736 2015-04-23
2988 청지기 2735 2021-08-14
2987 동행 2734 2015-01-19
2986 청지기 2727 2021-11-13
2985 청지기 2720 2019-07-14
2984 청지기 2718 2022-05-08
2983 청지기 2718 2021-10-17
2982 청지기 2717 2019-05-05
2981 청지기 2715 2022-07-04
2980 김영수(엘리야) 2713 2013-06-10
2979 청지기 2711 2021-04-05
2978 박마리아 2705 2014-01-23
2977 청지기 2695 2019-11-17
2976 청지기 2683 2020-07-19
2975 (엘리아)김장환 2681 2003-12-0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