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은혜와 놀라운 은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
  • 하느님은 성당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성서에 예수께서는 세리나 창녀 같은 죄인들의 친구셨으며,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간음하다 걸린 여인 앞에서 조차 정죄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주 하느님을 편견속에서 신자들만의 하느님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시간에도 그 분은 우리의 정죄한 죄인들과 함께 하시는 참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나갈 때에 죄를 벗어버리고 난 후에 그분 앞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루가 9장 57~62절의 말씀에서 처럼,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태도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음입니다.

    우리와 함게하시는 하느님께서 주신 명령은 우리 편견 속의 죄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154 김바우로 1260 2004-01-03
3153 이지용(어거스틴) 1260 2004-02-29
3152 강인구 1260 2004-05-17
3151 전미카엘 1260 2004-06-04
3150 김장환 엘리야 1260 2004-06-18
3149
감격! +2
김장환 엘리야 1260 2004-06-26
3148 김장환 엘리야 1260 2004-12-06
3147 강형석 1260 2004-12-27
3146 구본호 1260 2005-01-18
3145 김영수 1260 2005-03-08
3144 이병준 1260 2005-03-11
3143 김장환 엘리야 1260 2005-04-28
3142 임용우 1260 2007-12-27
3141 조기호 1260 2008-04-15
3140 임용우 1260 2008-09-29
3139 강인구 ^o^ 1260 2008-12-24
3138 조기호 1260 2009-02-05
3137 명 마리 1260 2009-09-29
3136 꿈꾸는 요셉 1260 2010-01-10
3135 김장환 엘리야 1260 2010-03-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