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은혜와 놀라운 은혜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
  • 하느님은 성당에만 계신 분이 아닙니다.

    성서에 예수께서는 세리나 창녀 같은 죄인들의 친구셨으며,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간음하다 걸린 여인 앞에서 조차 정죄치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정죄할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주 하느님을 편견속에서 신자들만의 하느님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는 시간에도 그 분은 우리의 정죄한 죄인들과 함께 하시는 참 하느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느님 앞에 나갈 때에 죄를 벗어버리고 난 후에 그분 앞에 설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루가 9장 57~62절의 말씀에서 처럼, 가장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주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오히려 우리의 태도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없음입니다.

    우리와 함게하시는 하느님께서 주신 명령은 우리 편견 속의 죄인들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이끄는 것입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134 이필근 1268 2007-03-06
3133 현순종 1268 2009-07-02
3132 양신부 1268 2009-07-02
3131 김장환 엘리야 1268 2010-03-06
3130 재룡 요한 1268 2011-07-27
3129 ♬♪강인구 1268 2011-10-03
3128 김동규 1268 2012-08-03
3127 김민정 1268 2012-11-03
3126 김영수(엘리야) 1268 2013-01-20
3125 김장환(엘리야) 1269 2004-03-05
3124 이정숙 1269 2004-09-30
3123 김장환 엘리야 1269 2004-12-31
3122 임용우(요한) 1269 2005-03-08
3121 이병준 1269 2005-03-11
3120 김장환 엘리야 1269 2005-07-26
3119 김장환 엘리야 1269 2005-08-12
3118 김장환 엘리야 1269 2006-07-11
3117 강인구 ^o^ 1269 2008-08-04
3116 강인구 ^o^ 1269 2008-12-24
3115 강인구 ^o^ 1269 2009-03-0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