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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69, 2004-06-03 09:14:07(200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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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의 만남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교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검퓨터가 작동되지 않아 피씨 방에서 쓰고 있습니다. ^^
3주간 동수원 교회를 떠나 생활해 본 바에 의하면
수요모임이 무지무지 좋다는 것입니다.
주중에
심신의 피로함을 가득안고
교회에 들어서면
모든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라고 지긋이 웃고 계시는
그 분과 마주하게 됩니다.
저도 그러면 지긋이 웃습니다.
차분이 앉아서
그 분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으면
찬양팀의 찬양이 나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있어서
(찬양팀에게 미안합니다. 내년에는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
아주 아주 기쁜 마음으로 그분을 찬양합니다.
손을 높이 들고
때로는 눈가에 이슬이 맺히기도 하구요
이렇게 좋은 만남을 저는 매주 수요일에 갖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즐겁고
피로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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