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360, 2004-04-07 19:05:20(2004-04-07)
-
어제 저녁에는 성령봉사회 중보기도모임에 참석했습니다.
모임에 The Call 집회를 인도하는 Hill 예배팀이 와서 찬양을 인도했는데
리더나 싱어, 모두 얼마나 열정적이고 힘있게 찬양을 하던지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중에 Transformation2 비데오 태이프를 보았는데,
우리 교회에서도 보았던 태이프의 2탄으로 캐나다 북쪽 극지방 지역에 일어나는 부흥의 보고였습니다.
중보기도를 통한 성령의 임재와 지역의 변화
- 다시 한번, 주님의 알굴을 사모하게 만든 내용이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그 기도의 진원지가 캐나다 앵글리칸 처취, 우리 성공회 교회였다는 것입니다.
기회가 되면 교회에서도 함께 보면 좋겠습니다.
그 열망이 살아있어 아침에 일어나 계속 그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부흥을 갈망합니다.
진정 우리가 주님의 능력의 통로가 되어
단순한 우리 교회의 성장이 아닌
이 지역에, 이 도시에, 그리고 우리 교단에
성령의 세찬 바람이 임함으로
회개와 구원의 역사!
회복과 변화의 역사가 일어나길 갈망합니다."
사순절이 되면서 중보기도회가 중단되었는데
오늘 14처 기도회 후에 중보기도회 모임으로 하느님 앞에 나가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03 | 이종림 | 5047 | 2003-04-13 | |
3602 | 청지기 | 5544 | 2003-04-14 | |
3601 | 공양순 | 5751 | 2003-04-14 | |
3600 | 이주현 | 5073 | 2003-04-15 | |
3599 | 하인선 | 4977 | 2003-04-18 | |
3598 | 박의숙 | 5750 | 2003-04-19 | |
3597 | 아그네스 | 6637 | 2003-04-19 | |
3596 | 이요셉 | 6445 | 2003-04-19 | |
3595 | 김요셉 | 5058 | 2003-04-19 | |
3594 |
감사
+2
| jinkunjun | 3784 | 2003-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