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95, 2004-03-16 02:41:00(2004-03-16)
-
떨어져 있지만 함께 아파하는 마음으로 조국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 민족과 나라를 품지 않고서는 다른 민족들을 품고 기도한다는 것은 위선이라 생각합니다. 구국 기도회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우리교회 아침기도 시간이 워낙 늦게 시작하는 것이라,
>오전 6시에서 5시 30분으로 조정했던 것이구요.
>5시 30분에 시작하면 대략 6시 20분 정도에 마치게 되는데,
>출근하시는 교우나, 자녀 등교 시간 때문에 부득이하게 참여못할 분들이 계실 것이고,
>
>하여 일사각오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일터인데,
>
>유감입니다.
>
>매년 반복되는 사순절,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는 거룩한 믿음의 동기는 차치하고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애끓는 안타까움이 없는 것은 아닌지?
>
>일상의 매너리즘, 영적인 나태함에서 깨어나기를 촉구합니다.
>기도해야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일찍 잘 것이구요.
>일찍 잠들지 않아도 새벽에 벌떡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돈벌어 돈세는 일이 있다면 밤을 새기도 할 것입니다.
>
>시대의 어둠을 보고
>역사의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제물이 되기를 촉구합니다.
>
>자기민족 유대인 구원받을 수 있고 하느님의 나라가 임할수만 있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져도 좋다고 고백했던 사도 바울로의 의식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분단된 조국,
>불의한 정치와 경제구조,
>그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는 하느님의 백성들 !
>
>우리 크리스챤들이 껴안고 사랑하고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내가 일어나 새벽을 깨우리라!"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13 |
성주간의 풍요로움...
+3
| 김장환엘리야 | 1178 | 2013-03-27 |
3512 |
지독하게 찌든 얼룩
+6
| 니니안 | 1178 | 2013-03-29 |
3511 |
3일간 축제 (?)
+4
| 이필근 | 1178 | 2013-06-04 |
3510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2
| 박동신 | 1179 | 2004-12-23 |
3509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5-05-18 | |
3508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5-05-18 | |
3507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5-11-06 | |
3506 |
기도부탁드립니다.
+3
| 김진현애다 | 1179 | 2006-07-27 |
3505 |
캄보디아 비전트립
+3
| 리도스 | 1179 | 2007-01-14 |
3504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179 | 2008-01-28 |
3503 | 전미카엘 | 1179 | 2008-02-19 | |
3502 |
휴가들은...
+1
| 강인구 ^o^ | 1179 | 2008-08-13 |
3501 |
참으로 오랫만에 ...
+1
| 김장환 엘리야 | 1179 | 2009-01-06 |
3500 | 전미카엘 | 1179 | 2009-01-23 | |
3499 | 양신부 | 1179 | 2009-09-17 | |
3498 | 윤재은(노아) | 1179 | 2010-03-21 | |
3497 | 니니안 | 1179 | 2010-03-23 | |
3496 | † 양신부 | 1179 | 2010-06-23 | |
3495 | 이병준 | 1179 | 2010-09-27 | |
3494 | 전미카엘 | 1179 | 2011-02-22 |